kittie (112.♡.250.31)
2025년 8월 28일 PM 05:02 · 수정됨(23:15)
제가 서수원에 사는데요 집주변에 저수지며 호수등 서너개가 있습니다.
많이 아시는 백운호수나 광교호수도 멀지 않아요.
그런데요 한두시간 멍하게 쉴수 있는 환경이 아니에요.
호수 빙 둘러서 인공적으로 길을 만들어놨는데 길이자나요 앉아있을데가 없습니다.
벤치에 앉아있어도 계속 걷는 사람을 마주치게 됩니다.
길진않지만 몇년 해외에 살면서 주변 호수나 강가를 가보면요
특별히 시설을 만들어놓지 않았어요.
강이든 호수든 작은 모래사장같이 자연적으로 생긴 곳들에 캠핑 의자 들고가서 앉아있으면 좋습니다.
길이 아니니 뛰거나 걷는 사람도 적고, 대부분 저처럼 조용하게 쉬려고 온 사람들이니 부산하게 돌아다니지 않으니까요.
한강변이나 충주호같이 유명한 곳들은 주말이면 너무 혼잡해서 엄두도 안나고요.
호수는 둘레길을 꼭 만들어야되고, 강이면 산책로, 자전거길을 꼭 만들어야되는 법이 있어서 그런건가 모르겠지만
그냥 좀 자연대로 놔두고 조용하게 쉴수있게 해주면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공간이 될것 같습니다.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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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ueensryche
25.08.28 · 14.♡.25.2
오래 전이지만 남양주 두물머리(양수리) 아침 일찍이 좋았습니다. - A
Ansemble
→ queensryche
25.08.28 · 104.♡.68.24
연잎핫도그 때문에 사람이.. 그러나 아침인 적겠네요. -
케케이건
→ queensryche
25.08.28 · 168.♡.154.37
거기도 아마 데이트 코스 일거에요.. 얼마나 일찍 가야 쉬기 좋은 걸까요? -_- - A
Ansemble
25.08.28 · 104.♡.68.24
동해안이 그런 멍때리기를 할만한 데가 많(?)죠 해안도로 천천히 달려보세요. -
MMementoMori
25.08.28 · 220.♡.185.98
호매실쪽 좋은 곳 있으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K
kittie
→ MementoMori 작성자
25.08.28 · 112.♡.250.31
저는 못찾았습니다. 한적하게 릴렉스할만한 곳이 없어요. - K
kittie
작성자
25.08.28 · 112.♡.250.31
두물머리나 영종도 주변 작은 해변들 가봤는데요..ㅎㅎ 할말하않 -
Wwhynotnow
25.08.28 · 222.♡.115.42
충주호요..너무 먼가요? -
왜왜나를불렀지
→ whynotnow
25.08.28 · 203.♡.43.193
"한강변이나 충주호같이 유명한 곳들은 주말이면 너무 혼잡해서 엄두도 안나고요."
본문에 있는데 놓치셨나 봅니다. -
소소룡.백호
25.08.28 · 211.♡.208.39
여주와 원주 경계에 섬강 두꺼비 캠핑장이라고 노지인데 조용한 스팟 찾기 좋아요
아니면 여주 이포보나 금은모래캠핑장 옆으로 남한강변 조용히 잠깐 머물 곳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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