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험 쓸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결국 쓰네요.
산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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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9일 PM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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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에 폴드4를 쓰면서 삼성 케어 플러스를 매달 7천원씩 넣으면서


'이렇게 넣는 걸 쓸 일이 있긴 할까?' 싶었는데


어제 욕실에서 폰을 떨구면서 맛이 가버린 내부 디스플레이를


오늘 가서 상담을 받으니 60정도 나올 수 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디플이 맛이 간 건 아니었지만 결국 통짜로 교체해야 되더군요)


그래서 케어 플러스 들고 있으면 얼마나 나오냐고 물어보니 16만원 정도 나올 것 같다고 하더군요.


사실 진짜로 60만원 나오면 그냥 이 참에 기변을 할까 싶었는데


16만원이라고 하니 그냥 수리 받고 쓰자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게다가 기사님이 겸사겸사 프레임에 전면 디플까지 그냥 싹 갈아주셔서 외관은 그냥 새폰이 되었던데


이건 뭐 그냥 빼박으로 수 년은 더 써야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덧. 아침에 폰을 맡겨 놓고 오후에 찾으러 가는 동안 6,7시간을 폰 없이 지내는데

사실 폰 없어도 크게 불편한 것은 없었습니다만 제일 문제가 '시간'을 확인 할 방법이 생각보다 별로 없더군요.

매장을 가도 시계 있는 곳이 별로 없고 까페도 없고 하다 보니

극장 영화 시간을 맞춰 가려고 해도 얼핏 봤던 건물 외벽의 시계 시간에서 어림짐작으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워치와 갤워치도 쓰다가 방출 할 만큼 시계 사용을 그닥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런 비상시를 위해서 하나 사야 하나 싶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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