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정치 수준이 지금보다 한심했을거 생각해봤는데
달
달짝지근 (49.♡.149.207)
2025년 8월 30일 AM 01:18 · 수정됨(08:38)
조회 1,412 공감 0
어릴때 예전 뉴스 봤던 기억이 까마득 하지만 아물아물하게 기억이 납니다만
의원이나 장관 포함해서 당시 정치적 수준이 지금 국힘당이 일반이고 민주당도 진짜 말도 안되는 일들도 많았을걸 생각해보니 세상을 상식적인 수준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정말 갑갑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중에 겨우 김대중이나 김영삼 정도나 그나마 상식적인 의견을 내놓을수 있었고 (그것도 목숨을 걸어야...)
저 정치인들도 현실과 타협해서 지금으로서는 절대 얼토당토 않는 것들을 받아들여야 했을걸 생각하니
암 걸릴것 같아서 더이상 생각할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
임은정? 정청래?
안기부 끌려가는 거죠 ㅎ
현역 의원도 끌려가서 알짤 없이 얻어 맞던 시절 ㅎㅎ
그 시절을 꿈꾸던 놈들이 지금 구치소에 몇 있는데.. 아직 나이브하게 마음 먹지 말아야 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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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만콤
25.08.30 · 118.♡.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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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짝지근
→ 까만콤 작성자
25.08.30 · 49.♡.149.207
동감하는 말씀입니다
엉망인걸 보고 엉망인걸 모르는 사람들이 다수였으니까요 ㅠㅠ -
아아기고양이
→ 까만콤
25.08.30 · 223.♡.46.2
지금의 노인 세대는 독재도 겪었지만 민주주의를 배울 기회가 없었죠.
고등교육의 기회를 못 가지신 분들도 많았고 선거도 한동안 못 해봤고 지금처럼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힘든 시절을 보냈죠.
신문을 봐도 한자가 많아서 소위 먹물들이나 볼 수 있었잖아요. 전태일 열사가 대학생 친구 있음 좋겠다고 했었다는 게 생각나요.
물론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세상에도 인간성을 상실한 것들과 여전히 내란범을 지지하는 것들이 참 이해가 안 되긴 하지만 방송국들을 포함해서 언론만 바로 섰어도 이 지경까진 안 됐을 것 같아요.
일반 보통의 유권자들도 책임이 있기야 있겠지만, 엘리트들이, 사회 지도층들이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 물
물까치
25.08.30 · 220.♡.221.88
지역 금권선거 굉장했습니다. 유권자의식도 마찬가지. 선관위에서 후보자한테 향응제공받지말라고 지역 향우회나 동문회 모임 단속하면 유권자들이 ‘먹고 안찍어주면 되는 거 아니냐‘고 대들던 시절이죠. -
Qqueensryche
25.08.30 · 124.♡.34.90
유권자들 수준의 지도자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진흙탕을 구르며 어느덧 여기까지 역사의 바퀴를 우리가 굴려왔네요. -
지지혜아범
25.08.30 · 118.♡.89.44
어렸을때 들었던 이야긴데요
국회의원들 국회에서 서로 싸우고 난리를 떨어도 의원 휴게실 들어가면 그렇게 서로 화기애애 했단 이야기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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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몇몇 소수의 사람들이 시대를 초월한 신념을 가진거지 정치구도가 2025년에도 이모양인건 안타깝게도 우리 윗세대 분들이 딱 그정도로 만들어놓은겁니다.
탓을 하자는게 아니고.. 그래서 유권자들이 좀더 책임감있고 점점 나은선택을 해야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