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돌아오셨어요.
다
다모임 (112.♡.9.99)
2025년 8월 30일 AM 08:34 · 수정됨(16:02)
조회 3,793 공감 0
꿈에 할머니가 나오셨어요.
아무말 없이 저를 안아주셨습니다.
저는 꿈인 걸 알고 있었어요.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옆에는 와이프와 아이가 자고 있었습니다.
소리를 안 내려니 더 소리가 났습니다.
숨쉬기가 어려워져서 화장실로 갔습니다.
물을 틀고 코를 푸는데 입에서 말이 나왔습니다.
“할무니...”
어렸을적 할머니를 부를 때 그 목소리였습니다.
할머니는 힘들때 한번 씩 와주십니다.
정작 저는 제가 힘든건지 잘 몰랐습니다.
그걸 알려주시려 오셨구나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할머니 또 와줘요.
저도 할머니 보러 갈께요.
댓글 (16)
-
Nnightout
25.08.30 · 210.♡.54.33
-
다다모임
→ nightout 작성자
25.08.30 · 112.♡.9.99
감사합니다.. -
개개굴개굴이
25.08.30 · 112.♡.155.20
토닥토닥... -
선선해강
25.08.30 · 122.♡.173.41
{emo:moon-emo-005.gif:120} -
LLayout
25.08.30 · 182.♡.160.101
-
다다모임
→ Layout 작성자
25.08.30 · 112.♡.9.99
할머니는 순수한 사랑이죠. 부모님도 그렇지만 할머니는 안좋은 소리 한번을 안하셨으니까요. -
레레베카미니
25.08.30 · 221.♡.25.227
{emo:moon-emo-005.gif:120} - D
DalBi
25.08.30 · 118.♡.74.20
{emo:DINKIssTyle-3d-ang-008.webp:150} -
토토황마
25.08.30 · 222.♡.200.232
{emo:moon-emo-005.gif:120} - M
MOABBK
25.08.30 · 184.♡.232.31
매일 밤에 할머니 생각을 하는데, 어찌 무심하신지 한번을 안 오시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좋은 할머니가 계셨음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