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223.♡.91.72)
2025년 8월 30일 PM 12:08 · 수정됨(15:41)
로또 당첨은 안 되고 누수 당첨이 되네요. ㅜㅜ

울고 있는 천정 벽지 보이시려나요.

왼쪽 벽지와 벽지 틈에 고인 작은 물방울 보이시나요. 저기서 물이 한참동안 떨어지도록 몰랐는데, 딱 한 방울씩 천천히 떨어져서요. 물 떨어져있는 양으로 대충 유추해보면 일주일은 넘은 것 같아요.
다행히 고양이들이 계단으로 쓰고 있는 캠핑박스에 물이 고여있어서 망가진 건 없고 천장 벽지에 곰팡이까지 슬어서 냄새가 좀 그래요. ㅠㅠ
창문 열어두고 있는데 그렇다고 마를 것도 아니고 얼른 원인을 찾아야할텐데 욕실 쪽도 아니고 창문 옆도 아니고, 오래된 집이라 배관 문제면 일이 커진다고 하네요.; 윗집에 세입자가 살고 있어서 집주인한테도 연락하고 그러려면 처리하는데 시간이 며칠 걸린다고 하구요.
얼른 원인 찾아서 공사하고 도배까지 말끔히 다 끝나면 좋겠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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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녀지용
25.08.30 · 211.♡.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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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 훈녀지용 작성자
25.08.30 · 223.♡.90.198
네에?? 폭포수요??
그럼 빨리 해달라고 독촉해야할까요 ㅠㅠ
무서우니까 일단 살림 다 빼야겠네요. 헐…
컴퓨터랑 책들 있어서 폭포수 쏟아지면 안 되는데요 ㅠㅠ 어휴 상상만 해도 무서워요 ㅠ
윗윗집에서 어쩌다 샜길래 통과해서 아래아랫집까지 그랬대요 ㅠ 고생하셨겠어요. -
설설중매
25.08.30 · 211.♡.2.238
잘해결됬으면 좋겠네요 ㄷㄷ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3554280174_LdhIt2bs_618dd37505b1a44b96929770a3a2fd97e236396f.gif] -
아아기고양이
→ 설중매 작성자
25.08.30 · 223.♡.90.244
탄이 식탁 뒤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이 녀석이 아무 말도 안 해준 거 있죠.
식탁 옮기고 방에 못 들어가게 하니 불만이래요. 에휴… - 소
소우주
25.08.30 · 106.♡.128.185
하아.. 누수되는 벽 보고 있으면 정말 우울해집니다. 얼마 전까지 그런 집에 살아서 감정이입되네요. 잘 해결하시길.. -
아아기고양이
→ 소우주 작성자
25.08.30 · 223.♡.90.244
네, 심란해요. 곰팡이 냄새는 왜 저리 또 역한지… 살면서 처음 겪어봐요.
이럴 때 김무성이 한 말이 떠오르네요. 경험이라고 생각해야겠죠. ㅠㅠ -
레레드현
25.08.30 · 1.♡.232.98
저도 올 7월 제주 한달 살기 중 빈 저희집 싱크대 배관이 터져서 물난리가 났었습니다. 다행히(?) 제주에서 우연히 집 CCTV를 확인해서 늦지 않게(터지고 1시간) 발견해서 피해를 줄였지만.. 바로 아래집 전체에서 누수되고 1층까지 누수가되서 아직도 피해처리 중 입니다 ㅠㅠ 정말 제주 여행이 지옥이되서 일정 빨리 정리해서 집으로 복귀 했었네요 ㅠㅠ 큰피해 없으시길 기원 합니다. -
아아기고양이
→ 레드현 작성자
25.08.30 · 14.♡.156.50
아이고 여행 중에 진짜 놀라셨겠어요. 아직도 처리중이시라니 보통 일이 아니네요 ㅠㅠ 처리 얼른 잘 끝내시길 바라요.
저는 일단 독촉하고 살림부터 다 빼려고요. -
항항상바쁜척
25.08.30 · 211.♡.7.131
윗집 누수로 저희 집 2번, 저희 집 누수로 아랫집 1번 경험해봤네요. 오래된 집이라 조심해도 언제든 생기는 문제같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윗집과 잘 조율하시길 바래요. -
아아기고양이
→ 항상바쁜척 작성자
25.08.30 · 14.♡.156.50
오래된 집에서는 흔한 일이려나요.
20년 넘은 집에서는 처음 살아봐서 전혀 몰랐어요.
대공사가 필요하다면 고양이들 피난까지 각오하고 있습니다. ㅠㅠ 얼른 해결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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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살던 집이 저 랬었는데 윗집에서 배관 터진 줄 알았는데, 윗윗집에서 새는 물이 윗집을 통과 해서 저희 집에서 새는 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