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나님과 처음 만난곳을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워용

Lv.1 아름다워용 (211.♡.22.185)

2025년 8월 30일 PM 05:07 · 수정됨(20:18)

조회 1,243 공감 0

그러니깐 음 제가 대학원생일때 신입생인 마나님을 만난곳입니다.(나이차 10살)

미리 말하자면 제가 꼬신거 아니고 마나님이 저를 꼬신겁니다 ㅋㅋ


제 연구실 앞 커피 자판기앞에서 해맑게 웃고 있던 고등학생 티가 팍팍 나던 귀여운 여학생이


마나님 "어! 우리과 선배님세요?"

아름다워용 "아네...뭐 그런셈이죠 긁적"

마나님 "안녕하세요. xx학번 신입생 xxx입니다"

아름다워용 "하하 안녕~"


그렇게 처음 만났죠


학과 수업때 제가 연구조교니깐 강의를 하러 들어갔는데...그 학생이 앞에서 웃고 있더라구요?

헤헷 하면서 ㅋㅋ 선배님이 교수에요? 그러면서


이야기를 하면 더 길어지니깐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 연구실이 편의점으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ㅠ

처음 만난 100원짜리 자판기는 카드도 되는 신식 자판기가 있고요


뭔가 슬펐습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나이차가 나면요? 제가 젊어지는게 아니라 그친구가 늙어져요

같이 듣는 음악도 오래된 걸로 듣게 되고(다행히 옛날 노래 좋아합니다)


추억을 공유한다는건 좋은거에요

옛 이야기하면 하루가 짧답니다~

댓글 (20)

  • 오늘입니다

    오늘입니다 Lv.1

    25.08.30 · 125.♡.71.229

    부인 분 : "미리 말하자면 제가 꼬신거 아니고 마나님이 저를 꼬신겁니다 " 아니.. 내 얘기도 좀 들어봐야...
  • 아름다워용

    아름다워용 Lv.1 → 오늘입니다 작성자

    25.08.30 · 211.♡.22.185

    제가 졸업후 졸업생들 초청 행사가 있었는데요
    저보다 위 선배님들 앞에서 술잔받고 대화하는걸 엿보고 있었데요
    그런데 예의바르게 분위기 메이커 되는 저를 보고 호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ㅎ
    그리고는 그당시 메신저인 네이트온을 어찌 저찌 알아서
    저한테 말을 걸고 그렇게 3달 채팅후 저에게 고백한겁니다 ㅎ

    진짜로 마나님이 꼬신거 맞아요
    저는 여자가 무서웠거든요 ㅎ
  • 상추엄마

    상추엄마 Lv.1

    25.08.30 · 121.♡.87.244

    뭔가 한편의 이쁜 동화가 나올꺼 같아요 이야기 더 해주세요!!!
  • 아름다워용

    아름다워용 Lv.1 → 상추엄마 작성자

    25.08.30 · 211.♡.22.185

    동화는 맞아요 ㅎ
    제가 말하는거 옛날 이야기 참 좋아하는데...
    쓰는건 쫌 귀찮아서
    제글 보면 긴글 쓴게 없어요 ㅎ
  • 로버트 Lv.1

    25.08.30 · 106.♡.67.128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1785021312_WZIz30X4_5bcfd100527bcc549592402faf222ac42bc72c9f.jpeg]
    내용이 먼가 크게 비었는데요
  • 아름다워용

    아름다워용 Lv.1 → 로버트 작성자

    25.08.30 · 211.♡.22.185

    첫사랑은 고3때인데요? ㅎ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25.08.30 · 49.♡.218.16

    이글은 사모님의 검열을 거치신 글입니까? ㅋ
  • 아름다워용

    아름다워용 Lv.1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08.30 · 211.♡.22.185

    다모앙 하는데요? ㅋ
  • Rebirth

    Rebirth Lv.1

    25.08.30 · 106.♡.128.56

    작가님,
    새 소설 집필 중 이신가요?
    10살 어린 여대생이 대쉬 했다구요?

    {emo:damoang-meme-055.gif:150}
  • 아름다워용

    아름다워용 Lv.1 → Rebirth 작성자

    25.08.30 · 211.♡.22.185

    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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