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아이들 방에 불을 켭니다
댈러스베이징

Lv.1 댈러스베이징 (49.♡.25.192)

2025년 8월 30일 PM 10:37 · 수정됨(08. 31. 07:53)

조회 2,786 공감 0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를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의 촛불인듯 하여

(여봉, 애들 올때까진 꺼두자, 전기를 아껴야쥐, 탄소배출은 핑계고 전기요금 아까버서 - 찌질한 아빠의 독백)

쿨하게 집안 조명을 다 켜 둡니다.


ㅋㅋㅋ

아, 근데,

오늘 아침 집을 떠난, 월요일 개강이라 (타도시에 유학보낸) 집에 당분간 없을

둘째 방에도 불을 켜 놓네요.....


저희집 여왕벌의 자식사랑은

일벌인 저보다 대빵 큽니다.


(저게 전기 요금이 마 얼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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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나와함께

    나와함께 Lv.1

    25.08.30 · 180.♡.27.131

    에어컨도 아니고 조명 그까지께 얼마나 나오겠어요
    ㅋㅋ
  • 1

    15소년우주표류기 Lv.1

    25.08.30 · 211.♡.39.61

    저 태양이 지지 않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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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니

    원주니 Lv.1

    25.08.30 · 58.♡.77.109

    애들 오면 시원하라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두지 않은게 어딥니까? ㅎㅎㅎ
  • S

    someshine Lv.1

    25.08.30 · 61.♡.87.225

    엄마 마음이란 것이 그렇습니다.
    기원의 마음 기도의 마음...
    제일 큰 마음이죠 세상에서
  • 댈러스베이징

    댈러스베이징 Lv.1 → someshine 작성자

    25.08.30 · 49.♡.25.192

    아이들이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라는
    엄마의 ㅠㅠ 간절한 마음.

    제 돌아가신 어머니의
    저를 기다리셨던 마음 같아서
    오늘
    아내를 바라보는 제 마음이 참
    고맙고 쓸쓸하지만
    사랑스럽습니다.
  • 그러자 Lv.1

    25.08.31 · 121.♡.182.66

    불 꺼진 방을 지날때마다 마음이 얼마나 어두운지요. 좀 지나면 방문 잠가두니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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