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고백의역사.. 뜬금포로 꽂히네요
M
mussoks1 (124.♡.0.7)
2025년 8월 31일 AM 12:14 · 수정됨(13:02)
조회 2,797 공감 0
사투리교육 누가했나 모르겠는데, 목숨걸고 했네요 ㄷㄷ
촬영지가 수정/영주동 일대 산복도로->바다뷰 인근
영도 부산체고 인듯 한디..
저도 90년대 중반에 학교마치고 영도 함지골 내려가서 빤스장착하고 수영하던 중딩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물론 학교는 영도는 아니고 문통 모교 근처 학교였는데 주말에만 갔죠..
추억돋아서 정주행중입니다.
사투리로 연기(어색하지않음.. 네이티브가 들어도) 한 배우들이게 경의를 표합니다.
응답 1997 mz판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간만에 추억돋는 드라마네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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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른마흔다섯살
25.08.31 · 110.♡.124.194
제가 찾아봤는데 학교는 부산남고입니다. 그리고 광안대교 건설 중인 디테일은 좀 쩔었습니다. - M
mussoks1
→ 서른마흔다섯살 작성자
25.08.31 · 124.♡.0.7
체고근처가 남고로 아는데, 남고였아보네요... 솔직히 보다가 눈물날뻔 했어요.. ㅜ 아무 걱정없이 주말에 학교마치고 70번 버스타고 길도없이 조기축구회 아저씨들이 만들어논 이상한 하향 산길에 "개와 여자가는 출입금지" 팻말 옆에 옹달샘 흐르는곳에 공구리치고 몸 씻는곳 만들어놓은거 덕분에 드라마처럼 바다수영하고 올라가면서 한여름에 얼음장 같은물에 샤워하고 교복입고 남포동 근처로 다시 돌아갔네요 ㅋㅋㅋ
지금은 벌써 07년생 곧 성인을 앞둔 아들래미를 둔 40대 중반 아저씨가 되었네요... ㅜ -
LLewinus
25.08.31 · 183.♡.78.182
배우들이 부산, 경남 출신 배우들이 많더라구요.
간만에 추억돋는 영화라 좋았습니다. - M
mussoks1
작성자
25.08.31 · 124.♡.0.7
그리고 깜지x 빽빽이o 라 네이티브는 기억합니다.. ㅎ -
신신나는나라
25.08.31 · 119.♡.54.138
기분이 몽글몽글 하더군요 - M
mussoks1
→ 신나는나라 작성자
25.08.31 · 124.♡.0.7
정말 몽글몽글하네요.... 감독이나 시나리오가 누구부터 출발했는지 모르겠는데.. 바이브가 장난 아니네요... 연출/감독/작가가 서울분이면 저에겐 좀 충격이겠습니다 -
에에피네프린
25.08.31 · 222.♡.255.43
음 저는 사투리기 좀 과장하는걸로 들려서
영 어색하던데 물론 영화 자체는 너무 재밌었습니다 ㅎㅎ - M
mussoks1
→ 에피네프린 작성자
25.08.31 · 124.♡.0.7
25년 기준으로 과장이고,
90년대 중반 기준으로는 과장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제가 구도심출신 81년생이라, 그건 알 수 있습니다 ㅎ
사투리도 해가갈수록 악센트만 남아요.
07년생 아들은 규모의 경제(?) 로 어릴때부터 음성채팅이 되는 게임과 청소년기 디스코드로.. 말도안되는 남부끄러운 서울말(흉내)을 쓰곤 하고, 사투리도 25년 버전입니다...
뭔가 씁쓸하죠. ㅎㅎ
서울분들이나 고향떠난지 꽤 된분들께서 지금 드라마에서 다소 과장되게 들리는 사투리가 드라마로만 계속 남게 될겁니다.. 사라져가요 중탕효과처럼 서서히 ㅎㅎ
고등학교 졸업하고
의미없이 추임새처럼 쓰던 "맞나?" 안쓴지가 20년 넘은득 하네요.. -
에에피네프린
→ mussoks1
25.08.31 · 222.♡.255.43
음 그렇군요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시네요 ㅎㅎ
저도 와이프도 경상도라 저는 아직도 사투리를 많이 쓰고 살긴합니다 (맞나? 도 매일같이 ㅎㅎ)
저도 와이프도 느끼기엔
뭔가 사투리연기를 할때 특유의 느낌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자연스런 배우분들도 있었지만요 ㅎㅎ
특히 주연을 맡은 여주나 학생배역분들 사투리가 많이 어색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랑 와이프가 느끼기에요 ㅎㅎ -
솔솔고래
→ mussoks1
25.08.31 · 175.♡.0.55
부산에서 비슷한 연배지만 막 그시절 학생들도 사투리는 찐하게 쓰진 않았기에 넘나 구수하게 쓰면 어색하게 느껴진다 생각합니다 ㅋ (저희 동네 기억) 머 영화적 장치겠죠 그나마 전교1등? 그남자가 어울리네여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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