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정신과 대신 챗gpt에게 가고있다.jpg
열
열린눈 (223.♡.94.25)
2025년 8월 31일 PM 12:03 · 수정됨(09. 02.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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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스카이넷에게 지배되는 걸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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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25.08.31 · 118.♡.29.56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1993874744_m5PSRiga_a3df608506f0aaba3dfc03df4514cac036ba7d1a.jpg] - 셀
셀레본
25.08.31 · 182.♡.154.109
전 이거 괜찮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정신과 의사들도 수많은 사례들과 상담 경험들을 놓고 환자를 대하는거라서 그런 학습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LLM이 어느 정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는 있을겁니다. 그런데 사람을 마주 대할 때 보여지고 느껴지는 것들이 있기도 하고, 학습으로 만들어지는 시스템의 특성 상 잘못된 학습도 발생할 수 있기도 하고요.
게다가, ChatGPT 5를 출시하고 나서 한동안 나왔던 불만 중 하나가, 5 버전이 일부러 감정적인 발언을 최소화하도록 했더니 저런 식으로 ChatGPT한테 위로받던 사람들이 늘 받던 위로를 받지 못하니 그것 때문에 힘들어하더란 SNS도 공유됐었죠.
가뜩이나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이 파편화 된다는 위험을 오래 전부터 경고했었는데, 정신과 상담마저도 AI라니... 꼰대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 사람들은 오죽하면 저렇게라도 하려나 싶지만, 편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
셀셀빅아이
25.08.31 · 125.♡.200.218
어떻게 보면 저렴하게 어느정도 해소를 해주니 좋고
다른면에선 전문가가 해줘야 할 세심한곳을 못해주니 문제가 될수도 있고, 양날의 검이네요. -
꼰꼰대생각
25.08.31 · 121.♡.97.251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질문자의 현재 심리상태를 반영할수 없으니.
"based on everything you know about me roast me violently harsh and dont hold back 한국어로 대답 "
이런 비슷한거 잘못 넣었다가 진짜 상처를 크게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 로
로스로빈슨
25.08.31 · 124.♡.249.204
예전에 이름 좀 알려진 분 심리상담소에서 심리상담을 받았는데 그 분은 바빠서 그 분이 데리고 있는 상담사와 심리 상담을 받았지만 진짜 돈이 아깝더라고요
영화에서 나오는 뭐 그런 걸 상상하고 간 것도 아닌데도 이 돈주고 이런 걸 한다고?생각 밖에 안 들었어요
웃긴 건 모 커뮤니티에 별로라고 후기 올렸더니 거기서 연락왔어요 ㅎ -
갑갑목
25.08.31 · 211.♡.179.17
AI를 이용한 정신 심리 상담이 한중일 등 아시아권에서 특히 사용 빈도가 높다고 하던데, 자기 고민을 타인에게 하게되면 약점으로 돌아와 쉬쉬하는 문화적 영향도 있을거라는 분석 기사도 읽었어요.
친구나 지인들에게는 풀어놓기 힘들었던 이야기를
옛날에는 소위 무당 점쟁이들에게 털어놓았는데
20-21세기초까지는 정신과 의사에게
이제는 AI에게 순차적으로 넘어가는게 아닐까해요.
심리 상담이 딱히 해답을 찾는다기 보다는 내 이야기 들어주고 "그래 힘들었겠다. 이렇게 해봐" 이런 공감 + (근거는 없어도) 해결책 한마디 이런걸 듣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거라
앞으로 더 사용빈도는 더 늘어나지 줄지는 않을듯요. 이를 위한 상담 전문 AI도 더 인기 있을테고요. -
아아스토나지
25.08.31 · 121.♡.61.83
미지에 대한 불안과 궁금으로 정신과도 가지만 타로나 점집도 많이 갑니다
AI는 타로나 점집의 수요를 대처하고 있습니다 - 자
자비로운세상
25.08.31 · 61.♡.120.234
정신상담이든 심리샹담이든 어지간히 비싸야죠.
비용에 비해 결과도 장담할수도 없고 언제 어디서든 비용도없이 상담이 가능한 gpt를 무슨 수로 이길수 있을까요? -
푸푸하하
25.08.31 · 211.♡.197.16
챗GPT에 의존은 조심해야 될 듯 합니다.
보통 원하는 답을 내주시 때문에 신문에 나오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아들 죽음에 챗GPT 책임” 미국서 첫 소송···‘AI 심리상담’ 책임 어디까지 - 경향신문 AMP https://share.google/CCSRv6jZDZmZ6sDfr -
선선율
25.09.02 · 217.♡.137.52
효력이 있다는 분들 간혹 보는데 저 같은 시니컬한 인간은 전혀 위안이 안 되더라고요.
사람이 하는 일이니 좋게 받아들여서 효과가 있다면 의사에게는 안 되었던 무언가가 손쉽게 해결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회로를 돌려보지만 그쪽으로 체득해본 적이 없어서 확신은 없네요. 많은 환우분들에게 좋은 영향력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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