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 없는 박찬욱
다모임

Lv.1 다모임 (112.♡.9.99)

2025년 8월 31일 PM 10:01 · 수정됨(23:27)

조회 5,079 공감 0


로튼토마토 100%.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 없다’ 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네요. 


여러 평을 보니 박찬욱 감독 영화 중에서 가장 순한 맛으로 아주 재미난 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헤결심의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블랙코미디 쪽으로 가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생영화 하나만 꼽아라 하면 살인의 추억일만큼 봉준호 감독을 사랑하지만, 봉감독은 주제에 따라 기복이 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복이라기 보다는 특정 장르를 다룰때 아주 개인적 로망이 반영되다 보니 선명성이 좀 흐려진다랄까요.. 


박찬욱 감독은 기복없이 걸작들을 생산해내는 능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헤결심으로 주제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과, 새로운 트렌드나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능력도 보여주었죠.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홍상수 나홍진 황동혁 김지운 류승완 이후 주자가 주춤하다는 것이 좀 아쉽지만.. 


어쩔수가 없이 다시 박찬욱..

뭔가 느낌이 심상치는 않네요. 

기대를 해봅니다 :) 

댓글 (9)

  • 맑을철

    맑을철 Lv.1

    25.08.31 · 218.♡.159.10

    귀마 출연작이라니..
  • 예송 Lv.1

    25.08.31 · 220.♡.106.168

    헤어질 결심을 저는 너무나도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기대중입니다!
  • fallrain

    fallrain Lv.1

    25.08.31 · 118.♡.65.218

    거장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법이죠. 헤어질 결심 상영하고 나서 본인이 "나 로맨스도 너무 잘 만드는거 같지 않아?" 라고 했다던데요 ㅋㅋ
  • W

    wsxmlp Lv.1

    25.08.31 · 125.♡.174.247

    https://youtu.be/I6xPGmMVOt0?si=SXIdsIeh6N_FLccw

    바로 5분 전에 본 영상이라 올려봅니다.
  • 골든멍멍

    골든멍멍 Lv.1

    25.08.31 · 58.♡.179.211

    정서경 작가와 협업 안한거 보면
    예전 박찬욱 색이 진하게 나올듯 해서 기대중입니다.
    좀 그립기도 했죠 ㅋㅋ
  • 포크리스

    포크리스 Lv.1

    25.08.31 · 59.♡.130.199

    저도 고대하고 있습니다{emo:onion-012.gif:150}
  • Silvercreek

    Silvercreek Lv.1

    25.08.31 · 59.♡.86.155

    헤어질 결심 참 좋았습니다. 그 정도 퀄이라면 극장에 보러 가야겠습니다.
  • 수도로직

    수도로직 Lv.1

    25.08.31 · 125.♡.113.104

    해외 평론가가 단점으로 '몰입될때 까지 시간이 좀 걸림'을 써놓고 9점을 줬더군요 ㅎㅎㅎ 늘 그렇지만 봉준호 박찬욱 감독 영화는 그냥 믿고 보면 되는거라.
  • 다모임

    다모임 Lv.1 → 수도로직 작성자

    25.08.31 · 112.♡.9.99

    또 하나의 프리미어 평론가 평중에서
    박찬욱 영화 치고는 평범하다. 그런데 다른 감독이라고 치면 최고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썼더군요 ㅎㅎㅎㅎ 아마 취향차이였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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