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층간소음으로 아침에 잠을 못잡니다..

Lv.1 지켜줄게 (122.♡.196.158)

2025년 9월 1일 AM 08:33 · 수정됨(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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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60대 중후반쯤되는 노부부와 30대 초반정도되는 딸이 삽니다.


작년에는 밤 9시에 거실과 부엌쪽에서 리드미컬하게 탕탕탕탕 바닥치는 소리가 나서 올라가보니, 그 시간에 마늘빵해먹는다고 마늘찧고 있었답니다...;;;


2달전에는 작은방 벽이 다 젖어서 올라갔는데 딸이 자기집은 절대 아니라며 비아냥거리며 대응하더군요.. 결국 누수터진 곳은 윗집이었고 그 후 도배와 곰팡이제거하는 것도 참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집이 한번씩 아침 6~9시 사이에 안방쪽에서 청소기를 돌리는데 발꿈치로 찍으면서 다니면서 물건을 집어 던지는지 쿵쾅쿵쾅 아주 가관입니다.


어제는 아침 8시10분, 오늘은 7시30분에 또 저래서 가족 모두가 잠을 못자, 찾아가려고 문 박차고 나왔다가 다시 들아와서 할아버니한테 전화했더니....

“그럼 아침에 청소를 하지 언제 청소합니까?”

랍니다....


언성이 높아지기는 했으나 일단 조심하겠다고는 하는데..이 할아버지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담배피는 위인이라, 신뢰 1도 없네요...

댓글 (9)

  • clkk

    clkk Lv.1

    25.09.01 · 106.♡.196.79

    아파트 전세를 80대 노인 아랫집에 들어갔다가 심신이 피폐해져서 2년만에 나왔습니다.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우당탕탕거려서 미칠거 같더라고요;;
  • 세상여행

    세상여행 Lv.1

    25.09.01 · 211.♡.204.57

    절대 공동주택에 살면 안 되는 것들이 있죠.

    신기하게 조용조용한 사람들은 단독으로 갈망하고 아닌 것들이 공동에서 눈에 띄죠.
  • 까망꼬망

    까망꼬망 Lv.1

    25.09.01 · 61.♡.120.114

    저희 윗집도 짐승들이 사는터라...쿵쾅 거려서 슬리퍼 사준다고 해도 내 집에서 내가 사는데 왠 참견이냐
    시끄러우면 tv 켜고 살라고 말하는 놈들이죠..참고로 이런 짐승들은 어디나 새는 바가지처럼 역시나
    지하주차장에서 담배 피는 놈들이구요.
  • 얼남인즐

    얼남인즐 Lv.1

    25.09.01 · 211.♡.131.158

    어디나 있고
    피할수 없고
    운에 맡겨야 하고
    말이 안통합니다.

    늘 사람 없는 시골 동네 끝집을 꿈꿉니다.
  • 호루룩

    호루룩 Lv.1

    25.09.01 · 223.♡.74.37

    저는 한창 시달리다가 꼭대기층으로 이사한 뒤로 맘에 강같은 평화가 왔습니다.

    탑층이 진짜 최고 같아요.
  • 지켜줄게 Lv.1 → 호루룩 작성자

    25.09.01 · 106.♡.139.111

    탑층은 한겨울, 한여름에 지내시기는 어떤가요~?
  • 호루룩

    호루룩 Lv.1 → 지켜줄게

    25.09.01 · 223.♡.74.235

    구축인데 다행히 지붕하고 천장 사이에 한층 창고같은데가 있어서

    여름에는 그렇게 덥진 않은데,

    겨울에는 확실히 중간층보다는 난방비가 더 나오는것 같아요.
  • PTSD

    PTSD Lv.1

    25.09.01 · 1.♡.171.51

    사실상 답이없죠.
    오래된 구축은 단열등의 문제로 탑층은 춥거나 더운게 사실인데, 이후에 지은 집들은 크게 문제 없습니다.
  • Estrella

    Estrella Lv.1

    25.09.01 · 98.♡.223.106

    층간소음은 아이들 뛰는 것도 문제지만
    말 안통하는 노인들도 문제더라구요
    자기는 절대 안그런다는데 깡마른 할머니가 발꿈치로 방망이질하면서 걸어다니는 사람들은 정말 답도 없고 시간도 새벽부터 난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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