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ogman (220.♡.108.163)
2024년 5월 1일 PM 04:37 · 수정됨(17:57)
회사 회식 때 갔던 고깃집이었는데
쇠고기. 돼지고기 다 파는 가게었습니다.
삼겹살 주문하고 나온 고기를 보니 이런 걸 파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비계가 많더라고요.
일단 나온 거니 추가 주문할 때 얘기하자고 하고 그냥 구워 먹었는데...
삼겹살이 아무리 비계 고소함으로 먹는다지만
이건 몇점 집어 먹으니 느끼해서 손이 잘 안가더군요.
일단 나온 거 다 먹고 추가 주문할 때 비계가 너무 많다.
비계 적은 걸로 달라고 했는데도 나온 게 이 모양이었습니다.
이러는데도 장사가 된다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댓글 (10)
- 에
에르메스
24.05.01 · 118.♡.3.102
선을 좀 넘은 것 같네요.. ㅎㄷㄷ -
Aanalogman
→ 에르메스 작성자
24.05.01 · 220.♡.108.163
얼핏보면 비계에다 빨간 줄 그어놓은 것 같았습니다. ㄷㄷㄷ -
즐즐거운하루
24.05.01 · 218.♡.75.139
논란이 되자 사장이 사과문을 올리고 향후 1개월동안 오시는 손님들께 200g씩 무료제공
https://www.mk.co.kr/news/society/11004917
기사가 났던데 과연 떠난 손님이 돌아올까 싶긴합니다. 제주도 흑돼지집 저도 제주도 가서 먹었는데 맛집이라고 한집 찾아갔더니 ㅜㅜ 그냥 택시타고 내려달라고 하고 사람좀 있어보이는집 들어간집이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가격도 싸지도 않던데 왜 저렇게 속여서 파는 걸까요? -
이이두박근
→ 즐거운하루
24.05.01 · 121.♡.236.61
저 삼겹살집이 다른데도 다른이름으로 가게가 있다죠?
형제가 하는거 같다던데.... 저런 집은 진짜 안가줘야 하는데
거의 바이럴 마케팅을 엄청 해대서 인스타나 검색해서 찾아가는 외지 손님들이 많죠.....
연남동도 진짜 웨이팅 엄청난 집들도 바이럴 마케팅으로 쓰는돈이 월 천만원이 넘는다죠 -
즐즐거운하루
→ 이두박근
24.05.01 · 218.♡.75.139
제주도 여행가서 블로그?맛집이라고 검색해서 간 집들은 다 꽝이었습니다.
그냥 택시타고 아저씨한테 물어가서 간 곳들은 다 성공
네이버에 뜨는 집들은 다 일단 무시해야 할듯했어요. -
Aanalogman
→ 즐거운하루 작성자
24.05.01 · 220.♡.108.163
말씀대로 한번 당한 식당을 굳이 다시 찾아갈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식당의 대처를 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메메이데이
24.05.01 · 211.♡.26.157
최근에 알리에서 주문했던 국내산 도*람 삽겹살입니다.
불판에 올리다 열 받아 찍었는데
모든 고기가 이 따윕니다.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3554417309_Du4cnyVP_603a279b1a55bf1c7f6dbb6d5e5f2cff3302b747.jpeg] -
Aanalogman
→ 메이데이 작성자
24.05.01 · 220.♡.108.163
와~ 엄청나네요. ㄷㄷㄷ -
메메이데이
→ analogman
24.05.01 · 118.♡.70.212
작은 업체도 아니고 그래도 고기쪽에선 이름 좀 있다는 회사도
품질관리가 이 따위 밖에 안 되나 싶더군요.
저 회사 제품은 두 번 다시 안 살 겁니다. -
Aanalogman
→ 메이데이 작성자
24.05.01 · 220.♡.108.163
X드람이면 제일 유명한 고기 브랜드 중 하나로 알고 있는데
저 정도 고기를 폐기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브랜드 이름 달고 삼겹살 상품으로 내놓는다는 게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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