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orvendetta (218.♡.1.28)
2025년 9월 1일 AM 10:01 · 수정됨(11:21)
90년대 강남 소개팅 1번지입니다
100평정도 넓직한 지하1층 카페에는 손님들 거의 대부분이 소개팅 주선자와 같이 온 소개팅후보자들로 북적였던.
블라인드 소개팅도 많이 한곳입니다. 주선자는 안오고 당사자가 먼저와서 자리잡고 앉아있으면 약속시간때에 호텔찻집처럼 종업원이 팻말에 000 제이름석자 써서 돌아다니고, 도착햇을 소개팅녀가 서있는 입구쪽 바라보면 오현경 최진실 평범 평범이하 등 서너명 서있어서 다가갑니다. 이럴수가 오현경이 나를 보고 미소짓는거보고 만세부르는데 그 옆 평범이하분이 000님? 나를 부르는 소리에 다리에 힘이 풀린 기억이 마구 납니다
소개팅 갈때마다 예쁜처자들이 그리도 많았는데 왜 내 소개팅녀는 그중에 없었을까 그래서 기억에 더 남는 추억의 장소입니다
댓글 (13)
- 베
베티
25.09.01 · 118.♡.11.217
저 거기 좋아했어요 ㅎㅎ -
바바라군
25.09.01 · 211.♡.198.207
전 신촌과 대학로 종종 갔었는데.. 영화룸에 들어가려면 대기가 필수였죠. -
보보수주의자
25.09.01 · 218.♡.42.109
주위엔 괜찮은 여자 많은데~소개를 받으러 나간자리엔~
어디서 이런 여자들만 나오는거야~ 야이야이야이야~
신인류셨군요 ㄷㄷㄷ -
일일리어스
25.09.01 · 211.♡.22.139
저도 거기서 첫사랑과 소개팅을 했죠 ㅋ - S
snowmas
25.09.01 · 220.♡.157.25
사거리에 눈 내리는 마을..이 있다고요? -
VVforvendetta
→ snowmas 작성자
25.09.01 · 218.♡.1.28
뉴욕제과 맞은편 빌딩 지하1층이었습니다^^ -
깅깅굥보미
25.09.01 · 203.♡.212.30
동년배시군요.
자뎅 뉴욕제과 빠샤 정도 더 기억나는구요 -
따따르릉퇴근길
25.09.01 · 121.♡.101.129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 ㅋㅋㅋ 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ㅋㅋㅋ - 돼
돼지사우르스
25.09.01 · 119.♡.165.7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은 80년대에 홍대 정문 앞에도 있었다고 작은 삼촌께서 전하시네요. -
라라그랑지
25.09.01 · 118.♡.132.45
골드메달리스트가 생각나네요. 지방에서 올라가서 이런곳이 처음이었는데 첫 한모금에 천상의 맛이 느껴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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