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로쓰기 (211.♡.88.61)
2025년 9월 1일 PM 02:19 · 수정됨(16:37)
40대 후반의 비루한 몸뚱이를 갖고있습니다 ㅎㅎ
나이가 들수록 점점 살이 찌고,
팔다리는 ET 마냥 점점 가늘어지고 ㅠㅠ
2년전쯤부터 나름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대단한건 아니고,
그냥 일주일에 두세번 헬스장 가서,
유산소 3-40분, 근력운동 3-40분정도였죠.
주말에 집에서 아이 운동좀 시킬겸,
문틀 철봉을 한개 사서 설치했습니다.
튼튼한지 살펴보려고 한번 봉을 잡아봤는데,
오!!!!!! 살면서 난생 처음으로 턱걸이가 됩니다???
너무 웃기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해서,
다시금 진지하게 해보니 3개정도 되네요 ㅎㅎ
학창시절때 맨날 체력장 빵점에,
턱걸이는 시도도 안했던 운동인데 ㅎㅎㅎ
그래도 헬스할때 벤치프레스랑, 랫풀다운
꼬박꼬박 열심히 했던게 보람은 있네요 ㅎㅎ
아직 뭐... 헬린이 수준이지만,
너무 기분이 좋았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ㅎㅎ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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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ubernetics
25.09.01 · 211.♡.2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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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연필로쓰기
→ Kubernetics 작성자
25.09.01 · 211.♡.88.61
응원은 감사합니다만.... 그냥 돼지만 안되면 됩니다 ㅎㅎ -
하하드리셋
25.09.01 · 223.♡.56.31
군대 훈련소에서 24개를 했는데 말입니다
조교가 엄청 저를 탐냈지 말입니다...
그땐 몸도 좋았고 힘도 좋았지 말입니다...
배에 왕자 근육도 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왠 머리 희끗희끗한 배나온 뚱땡이가 있지 말입니다 ㅠㅠ -
연연필로쓰기
→ 하드리셋 작성자
25.09.01 · 211.♡.88.61
숨겨왔던 나의..... 뭐 그런거 아니죠? ㅋ -
레레인보우식스
25.09.01 · 220.♡.155.128
저도 풀업 이라는 걸 처음으로 성공했을때 성취감은 잊을수 없네요. 그걸 위해서 얌생이로 하기와 매달려서 버티기 로 노력을 했었죠. -
페페인프린
25.09.01 · 116.♡.68.177
부럽습니다 저도 턱걸이 1개가 목표입니다.
일단 1개 하고나면.. 갯수는 어찌어찌 늘릴수 있을거 같은데 1개가 힘드네요..
지금은 0.1~0.2개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
아아는오빠야
25.09.01 · 220.♡.38.52
턱걸이 매력적인 운동이죠!!
저도 1개 간신히 했었는데, 1년간 꾸준히 하니 맥시멈 13개 합니다.
턱걸이 1개 후, 팔을 완전히 쭉피고 나서 다시 올리는 풀업으로 하시는게, 처음엔 어렵지만 나중엔 좋아요!
마지막으로 문틀 철봉은 '언젠가' 떨어져서 다치실 수 있습니다. (경험자예요!)
꾸준히 노력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 - 가
가자앞으로
25.09.01 · 210.♡.148.176
근력운동하겠다고 치닝피딩 충동구매하고
설치 후 매달려서 힘 줘봤습니다.
진짜 과장 전혀 없이..
안 움직입니다....
단 1mm도.. ㅠㅠ
그래서 방치 중입니다. 응!? -
HHecklefish
25.09.01 · 116.♡.154.167
중딩때 10개넘기고 고딩때 20개 넘겼었는데 지금은 두개도 힘듭니다 ㅋㅋ
몸무게 별차이없는데 관절이 안좋아서 어릴때처럼 팔힘으로 턱걸이하면 팔꿈치가 아프더라구요 ㅠ - 적
적토마
25.09.01 · 121.♡.72.205
짜릿하지요..저도 3개까지 하다 다시 살쪄서 포기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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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1년 후.. 드웨인 존슨의 몸매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