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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일 PM 07:22 · 수정됨(09. 02. 01:36)
"병간호 힘들다" 말했다고…아내 살해한 前서울대 교수 징역 25년

지난 설 연휴 첫날 자신을 간호하던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전직 서울대 교수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이정엽)는 1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 모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조 씨는 지난 1월 25일 자신을 간호하던 아내가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힘들다.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게 낫겠다. 죽든지 내가 집을 나가 양로원으로 가겠다. 앞으로 혼자 살아"라는 취지로 말하자 자택에서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대 교수로 일하다 퇴직하고 건강 악화로 아내의 간호를 받아오던 조 씨는 아내가 자신을 버린다고 생각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조 씨는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범행 직후 동생에게 전화해 '뒤처리를 부탁한다' 등 대화를 하고 아들에게 걸려온 전화 통화에서 범행 사실을 숨기고 대화하는 등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여러 조치를 취했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에서 단순 살인으로 25년 나오는건 좀 드문거 같은데 말입니다.
교수님이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지 않았나 보네요.
그나저나 지가 일 벌이고 동생한테 뒤처리 부탁하는 건 뭐..교수시절 대학원생 부려먹는 버릇이었을까요?
혼자사는게 싫어서 아내를 살해했다니.. 범행이 들통안났어도 결국 혼자살거 아니었나 싶군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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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튜브
25.09.01 · 116.♡.17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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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ojul
25.09.01 · 218.♡.96.232
진짜 교수 시절 생활이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
레레오야사랑해
25.09.01 · 211.♡.113.108
와이프 병간호 시키면서 얼마나 괴롭혔을지 안봐도 뻔하네요 악마같은 xx -
RRainSun
25.09.01 · 218.♡.40.195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쳤을지 상상을 할수있는 -
미미스란디르
25.09.01 · 112.♡.19.37
역시 내란범들 배출 대학의 교수답군요. 저런 인성으로 가르쳤으니 내란범들이 무더기로 나왔겠죠. -
감감말랭이
25.09.01 · 175.♡.67.47
인면수심, 인두겁 뒤집어 쓴 폐기물. -
33com
25.09.01 · 223.♡.208.136
25년 형량이 나오기도 하네요. 변호사비를 아낀 결과 일까요 - S
SassyBrain
25.09.01 · 211.♡.97.92
에이 2심에선 선택적으로 관대한 판사가 사회적 지위 신분 뭐 이딴 이야기 하면서 징역5년이하 집행유예로 후려칠껍니다. -
베베오
25.09.01 · 125.♡.190.120
중형받아 마땅하다 싶으면서도 왠지 죽을때까지 나랏돈으로 병수발 해주는거 같아 불편하네요. -
빵빵빵곰
25.09.01 · 172.♡.94.21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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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걸 살려 둘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