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니코피나 (211.♡.146.19)
2024년 5월 1일 PM 05:29 · 수정됨(05. 02. 09:15)
부산 평냉투어 두번째 원산면옥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흔히 생각하는 평냉은 아니라서 갈까 말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래도, 먹어는 봐야죠.

우선 여기는 선불입니다.
그리고, 육수를 내어 줍니다.
그러고 보니 담미옥은 그냥 물 줬습니다.
냉면집이라면 면수나 육수를 주면 참 좋습니다.
육수에서 향이 느껴지는데요.
생강인지 대추인지 뭔가 달큰하면서 한약 냄새가 올라옵니다.
육수에서 느껴지는 흔한 평냉과는 다른 느낌....

냉면이 나왔습니다.
₩14,000
비주얼이 어라? 어디서 보신거 같지 않습니까?
티비에서 보던 옥류관 처럼 나왔습니다.
면은 전분 비율이 높아 질긴 면입니다.
치아로 끊을 정도는 됩니다.
육수는 밀면 육수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단맛이 좀 있네요.
메뉴에 가오리회무침이 있어서
함흥냉면(비빔입니다.)이 더 맛있을거 같습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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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다소년
24.05.01 · 222.♡.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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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파니코피나
→ 바다소년 작성자
24.05.01 · 39.♡.3.178
감사합니다.
이제 서울로 복귀합니다. ㅠㅠ - 에
에르메스
24.05.01 · 118.♡.3.102
실제로는 본 적이 없는 비쥬얼의 냉면이네요 :)
생생한 후기 잘 봤습니다 -
코코파니코피나
→ 에르메스 작성자
24.05.01 · 39.♡.3.178
감사합니다. - A
alvysinger
24.05.01 · 211.♡.120.195
밀면과 냉면의 중간 어딘가인 듯한 비주얼이네요. -
코코파니코피나
→ alvysinger 작성자
24.05.01 · 39.♡.3.178
면만 바꾸면 고급진 밀면 느낌입니다. - 트
트레이드조
24.05.01 · 71.♡.138.204
맛있어 보입니다...{emo:onion-006.gif:50} -
메메이데이
24.05.01 · 118.♡.70.212
여기 34년 정도 전에 처음 어머니가 여동생이랑 데려가셨는데
둘 다 기절하는지 알았어요.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서울로 대학간 동생은 냉면 이야기 하면 여기만 이야기 했는데
동생 졸업하고 잠깐 내려왔을 때 갔더니 맛이 바뀌었다고 한 게 20년도 넘었네요.
저도 맛 바뀌었다고 느끼곤 발 길 끊은지 오래 되었는데
이 글 보니 다음에 고향가면 한 번 다시 가보고 싶네요. - 푸
푸른미르
→ 메이데이
24.05.01 · 118.♡.81.155
대체 어디인가요? ㄷㄷ -
메메이데이
→ 푸른미르
24.05.01 · 118.♡.70.212
부산 남포동쪽 원산면옥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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