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는세상 (61.♡.154.30)
2025년 9월 2일 PM 03:19 · 수정됨(17:26)
2020년도쯤이었는데 같이 일하던 직원 하나가 저에게 부탁 하나만 들어줄수 있어요? 하며 부탁을 하더라구요..
그동안 봐오면서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서 부탁을 응했구요.
그러자 저에게 전화오면 받아서 XXX팀장이라고 하면서 네네 하기만 하면 된다고,저에게 피해가는거 없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너무 어눌해 보였는지 저에게 한 부탁을 취소하고 다른 직원에게 부탁을 했던데 최근에 이런 문자가 왔더라구요..
[국제발신]
XXX(직원 이름입니다.)지인 정보 팔아 돈 빌리고 잠수 문자 받으신 분 고소하세요 변제 전까지 발송 예정
나쁜사람같지는 않아서 부탁을 들어주려했는데 아무래도 대부업체에 돈을 빌렸던것 같네요..
만약 제가 그때 그 직원의 부탁을 들어줬더라면 지금 어떻게 됐을지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댓글 (11)
-
숫숫자셋
25.09.02 · 165.♡.5.20
뭐죠...? 가짜 재직확인인가요? ㄷㄷㄷ - 잼
잼있는세상
→ 숫자셋 작성자
25.09.02 · 61.♡.154.30
말씀 들어보니 기억났네요
숫자셋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
숫숫자셋
→ 잼있는세상
25.09.02 · 165.♡.5.20
저도 프리랜서로 프로젝트 단위 계약별 일을 진행할때 이사할집 계약때문에 대출 알아볼 일이 있어서 진행을 해보니 정부지원 대출이라 그랬는지 재직확인까지 꼼꼼히 보더군요~그래서 혹시나해서 말씀드렸는데 그렇군요 ㅎㅎ 근데 그게 가짜재직확인이 가능하다니 충격입니다 ㄷㄷㄷ - 잼
잼있는세상
→ 숫자셋 작성자
25.09.02 · 61.♡.154.30
그렇군요..ㅠㅠ..
말씀 감사합니다.덕분에 배워가네요. -
Ggeonex
25.09.02 · 211.♡.8.214
헛 괜히 엮이실뻔한거 잘 피하신거 같습니다.
저도 2016년 쯤 인가 회사 직원이 저한테 전화 받아서 재직 확인만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받았느데 상대방이 말하길
"ㅂㅂㅂ대부업인데, 지금 ㅇㅇㅇ씨가 ㅁㅁㅁ씨를 보증인으로 신청했다. 알고 있냐?" 이러더군요
순간 당황~
그 직원은 소액이니 제발 해달라고 하고 전 끝까지 싫다고 했습니다.
제가 좀 친절한 스타일이라서 호구로 봤던거 같습니다. 하하하하하 -
숫숫자셋
→ geonex
25.09.02 · 165.♡.5.20
참..그분도 대단한게 보통 대부업에서 대출하면 감추고싶어하는게 정상인데 동료에게 재잭확인을 해달라니...참 씁쓸하네요... -
Ggeonex
→ 숫자셋
25.09.02 · 211.♡.8.214
아 대부업자가 솔직했던겁니다. 그 직원은 저한테 카드회사라고 했었습니다. ㅋㅋㅋ - 잼
잼있는세상
→ geonex 작성자
25.09.02 · 61.♡.154.30
말씀 들으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
그래도 잘 해결하셔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말씀 감사합니다.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RRaphael.S
25.09.02 · 211.♡.66.223
진짜 위험했던것 맞는거 같아요.
함부로 이름불러 주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 잼
잼있는세상
→ Raphael.S 작성자
25.09.02 · 61.♡.154.30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는 조심해야겠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