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공쟁이 집안 유일한 O형 혈액형
써니사이드쵱

Lv.1 써니사이드쵱 (223.♡.210.111)

2025년 9월 2일 PM 07:44 · 수정됨(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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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돌아가신 아버지 죄다 a형이며 저랑 집사람 둘쨔까지 a형인데 첫째 딸아이만 o형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유난히 밝습니다.

저와 유대관계도 깊구요(초3때까지 갔이 잤어요. 이사오면서 본인방이ㅜ생기니 이젠 ㅠㅠ)


올해13살로 초등6학년인데 5학년때부터 반장선거를 나가야겠다면서 공약문을 만드는둥 난리법석을 피웠는데 5학년 1,2학기 부반징 6학년 1학기 부반장.

내일 2학기 반장 선거가 있는날이라고 또 공약문을 만들어서 혼자 연습하더라구요. 


우리집안은 조용해서 나가라고 햐도 안나가지만 저희 부모님은 학교에 손가는일 많다고 하지말라고도 하셨구요


집사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디 나서서 리더쉽을 보일 성향은 둘다 아니에요. 그 피를 아들까지 물려받은거 같은데


딸은 아닌가보더라구요.

두세번 반장 선거에 떨어지고 내일 있을 반장선거엔 딸 아이가 꼭 반장이 됐음 좋겠어요

한번도 숙제해라 공부해라 말한적 없는데 언제나 스스로 하던아이라 더욱 마음이 쓰이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반면 10살 아들은 여태 학교 갔다와서 가방 열어보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하물며 저번주 화요알 개학했는데 전날 월요일에 몰아서 방학숙제인 독서록 및 일기를 미친듯이 몰아 쓰더라구요 ㅋㅋㅋ


처음엔 집사람이나 저나 귀찮게 그런걸 왜해 라고 했는데

이젠 마지막이니 꼭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줬어요


그리고 행여나 반장선거에 떨어지더라도 항상 그래왔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넘어갔음 좋겠네요. 실망하는 편은 아니더라구요 . 겉으로 봐선 그렇습니다


나의 천국 

댓글 (1)

  • 블루밍턴

    블루밍턴 Lv.1

    25.09.02 · 114.♡.5.48

    딸아이를 통해 아내와 같은 AO로 확인된걸 측하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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