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사 (106.♡.136.14)
2025년 9월 2일 PM 10:43 · 수정됨(09. 03. 10:34)
이미 비정기적 해시민이자.
매주말 해시티비와 노무현재단 방송을 몰아듣는게 낙이 되어버렸는데.
이번 방송은 새로운 루틴을 만들어주네요.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맨발로 단지내 산책로를 걷고픈 마음에 어제 시작했는데.
이어폰을 꼽으며 선택한 것이 어제 총수편이었네요. 첫방이죠.
30분이라는(어젠 아니었지만) 적당한 시간.
저녁먹고 나태해져 맥주 한캔에 유투브 보고픈 시간.
그 말초적 유혹을 끊고 나의 식견을 넓히고 인식을 확장하며 육체도 단련할 수 있는.
소중한 루틴을 만들수 있게 되었네요.
포스트 손석희 논란따위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갈한 언어와 발음으로(비록 오늘은 세 단어 정도 절으셨습ㅋㅋㅋ) 30분의 즐거운 시간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앞으로 최소 3년은 이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입니다.
즐겁고 시원한 밤들 되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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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군멍군
25.09.02 · 156.♡.42.141
오늘 방송분 끝에 흘러 나온 노래의 여운이 지금까지도 가시질 않네요 ㅠ -
뎅뎅이닷
25.09.02 · 122.♡.196.135
매일 이시간이 기다려질 것 같습니다. 마지막 노래는 오늘 주제랑 직접적 관련이 있어보이던데요. 제목이 궁금하네요. -
Rruthere
25.09.02 · 61.♡.254.95
심신을 동시에 수양하는 멋진 루틴입니다. -
YYNWA
25.09.02 · 211.♡.4.45
저리톡 생각도 나고 좋네요. 이런 수준 높은 방송을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아요 -
가가치를_찾는_사람
25.09.02 · 58.♡.151.117
오늘 방송은 마지막 노래 울림이 최고 인듯 합니다 -
BBlue_Team
25.09.02 · 160.♡.37.28
마지막 곡 정보가 어케 되는지
노래가 다 끝날때까지 사람들이 안나가고 있더라고요. -
동동동동대문을열어라
25.09.02 · 115.♡.59.108
생각지도 못한 주제였습니다...... -
Vvulcan
25.09.02 · 125.♡.141.208
깊이와 시야가 달라요.
반성 했습니다 -
明明天
25.09.02 · 39.♡.28.13
정준희교수한테 바랬던거가 그대로 반영되는게 너무 좋네요. -
둘둘둘아빠
25.09.03 · 222.♡.185.237
되도록이면 10시에 논; 듣고 자려고 맘 먹었네요. 1, 2회차 다 들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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