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ipeg (218.♡.232.83)
2025년 9월 3일 PM 12:32 · 수정됨(14:43)

[나무위키에서 퍼온 사진]
날도 이제 슬슬 선선해지니 주말 나들이 코스 계획을 이곳저곳 짜보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9월이면 석산 또는 상사화라고도 부르는 꽃무릇의 계절이잖아요?
그래서 이번 주말엔 꽃 구경을 가려고 합니다.
사실 이 맘때 전라도 광주에 가면 도심지 곳곳에서도 이 꽃을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광주까지 가기가... 너무 멉니다. ㅜㅜ
그래서 서울엔 없나 하고 봤더니... 길상사에도 꽃무릇이 꽤나 많이 핀다고 하네요?
안산자락길에도 제법 많이 핀다고도 하구요. 그래서 이번 주말엔 안산자락길을 가볼까 합니다.
찾아 보니 7km코스로 데크길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되는데 난이도가 거의 없을 정도로 쉬운 길이었어요.
홍제천쪽으로 들어가서 홍제천으로 나오는 코스가 폭포도 볼 수 있고 좋다고 하니 주변 공유주차장을
하나 찾아보고 결제한 후에 느긋-하게 산책하고 와야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토요일날 광주로 쏴서 담양을 들러 오는 코스로 갈 수도 있겠군요.
마음이 아주 살랑살랑.. 갈대보다 더 왔다갔다 하는 요즘이네요... 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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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만두
25.09.03 · 202.♡.209.220
서울에서는 흔하진 않죠 주로 절 근처에서 보는 것 같습니다 광주에는 꽃무릇이 흔한가보군요 저도 이 참에 한번 놀러갔다 올까 싶네요 -
WWESTMAN
→ 통만두 작성자
25.09.03 · 218.♡.232.83
광주에선 아파트 단지 인근이나 공원에서도 아주 많이 보여요. 단단한 줄기 끝에 빨간 꽃이 정말 예쁘게 펴요. -
동동동파파
25.09.03 · 106.♡.128.190
꽃무릇하면 고창 선운사죠 - 러
러키짱
25.09.03 · 61.♡.60.249
영광 불갑사도 좋더군요. -
WWESTMAN
→ 러키짱 작성자
25.09.03 · 218.♡.232.83
불갑사는 작정하고 심어 놓은것 처럼 빽빽하게 많더라구요.
저 위에 사진도 아마 불갑사에서 찍은거 같은데... 단체로 관광버스가 어마어마하게 들어 옵니다. - N
nowwin
25.09.03 · 1.♡.137.159
길상사에 꽃무릇 보러 종종 가는데
아담하다고 해야 하나 붉은 카페트를 기대하고 가면 아쉬움이 큽니다.
모기 기피제 필수구요.
서울도 몇년전부터 꽃무릇 식재하는 공원들이 늘었는데 다들 아기자기 합니다.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도 찾아보세요.
몇년전에 갔을때는 꽃무릇 심은지 얼마 안돼서 꽃은 적었지만
일자로 뻗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산책하며 꽃구경하기 좋습니다. -
WWESTMAN
→ nowwin 작성자
25.09.03 · 218.♡.232.83
얼마전 세종 다녀왔는데 거기는 흰색(?) 꽃무릇이 요즘 종종 보이더라구요.
하늘공원도 검색 해보겠습니다. 멀지 않아서 그곳으로 갈 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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