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기르고 수염기르니 참 좋네요..
소
소금쥬스 (118.♡.226.139)
2025년 9월 3일 PM 09:12 · 수정됨(09. 04. 12:35)
조회 1,891 공감 0
그냥 좋습니다..
머리카락은 12년전인가 부터 길렀고
수염은 일 없으면 기냥 기르는데
그냥 좋아요..
제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거 같아서요..
머리카락이나 수염은 다듬기는 합니다...
몆달뒤면 60이라 하고 싶은거 하고 살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도 있지만(가정사이기에 말 줄입니다)
머리나 수염 만큼은 제가 하고 싶은대로 살자는 생각입니다..
머리카락 한참 기를 2014년에
엄마가 니 머리 좀 잘라라
내 100만원 준다
할때 좀 흔들릴뻔 했었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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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로귀찮러
25.09.03 · 121.♡.16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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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dman
25.09.03 · 118.♡.210.238
오래전...고등학교 졸업하고 앞머리가 가슴에 닿을 정도로 머리를 길게 기른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갈색과 오렌지를 섞어 염색까지 했었는데...지금 하라고 하면 귀찮아서라도 다시는 못할것 같습니다.
수염은 전에 호기심에 한달 좀 넘게 길러본적이 있는데...진짜 얼굴 여기저기에 지저분하게 털들이 올라오고, 턱수염 주위에는 막 뾰루지같은거 올라오고...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기르는거 관뒀죠.
길러보니 유난히 턱수염이 무성하게 자라던데...몇번씩 면도하면서 날에 끼인 털들 털어내고했던 기억은 아직도 또렷하네요. ^^ -
소소금쥬스
작성자
25.09.03 · 118.♡.226.139
여러분..
나이가 있어
백발에 머리카락 가늘어 지고 빈모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즐겁게 해 드리고 싶어요^^ -
얼얼남인즐
25.09.03 · 211.♡.131.158
이발은 스스로 한지 20여년 됐네요.
수염은 필요하면 자르고 별일 없으면 한달도 기릅니다.
하고싶은대로 할수 있는게 그정도 아닌가 합니다.
처음엔 면도 좀 하라는 말을 무수히 들었는데
지금은 다들 그러려니 아무말도 안하네요.
때론 내맘대로 하는것도 있어야죠. -
소소금쥬스
작성자
25.09.03 · 118.♡.226.139
그전에 어딘가 글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사와서 이발소에 이발 하러 가면
거기는 부부싸움만 하면 영업을 안해요..
그 이후로 머리카락 길렀습니다... -
아아기고양이
25.09.03 · 223.♡.55.94
머리카락 기부는 안 하시는지요? 염색이나 파마 안 한 머리카락은 기부 가능해요. 소아암환자에게 쓰이구요. (저는 기부 세 번 하고 염색을 시작해서 더이상 못 하고 있습니다.) -
소소금쥬스
→ 아기고양이 작성자
25.09.03 · 118.♡.226.139
백발에 빈모라 ㅠㅠ
제 아이도 소아암으로 치료시키니라 파산햇엇습니다..
치료시킬 당시에는 머리카락이 정상적인 분 처럼 짧아서 그 생각 못했습니다.. -
아아기고양이
→ 소금쥬스
25.09.03 · 223.♡.55.94
아아… 여러모로 고생을 많이 하셨겠네요. ㅠㅠ
머리카락 30가닥만 모아도 기부가 된다고는 하는데 남자분들도 기부하고 후기 올리시길래 여쭤봤어요. 자녀분 소아암 투병은 생각도 못 해서 말씀 드렸어요.;; -
UUQAM
25.09.03 · 199.♡.57.2
머리가 길고 수염이 있으시다... 혹시 천공룩?? 죄송합니다... ㅎㅎ -
소소금쥬스
→ UQAM 작성자
25.09.03 · 118.♡.226.139
천공이는 백발이라도 머리카락이라도 저 보다 많이 있어요..
저는 기냥 나이들고 머리 안감고 면도 안한ㄴ 할아재 수준입니다
아 ! 슬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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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가면 미용사님께서.....저희 다 굶어 죽어요...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