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 나잇] 여행을 앞둔 고양이 대봉이의 집사.jpgif
노래쟁이s

Lv.1 노래쟁이s (121.♡.3.57)

2025년 9월 3일 PM 10:31 · 수정됨(09. 0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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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목 장사를 하려다,

너무 낚는 느낌이 들 것 같아서 뒤에 '의 집사'를 붙였습니다.


집사는 내일 1박2일(갑자기 느낌 오면 2박3일)의 일정으로 태안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슈미의 돌봄을 위해서 업무적인 외박이 아니면, 두 집사가 함께 집을 비우는 것을 왠만하면 지양을 했었습니다.

대봉이의 경우에는 하루에 1번 약을 주면 되기 때문에, 출발 전에 약을 주고, 다녀오자마자 약을 주면, 왠만큼 약 주는 타이밍은 맞출 수가 있어서 이참에 한 번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우선 첫째날인 내일 정해진 일정은,

13시경 대구에서 충남 태안으로 출발,

태안의 숙소에 도착해서 해가 지기전에 해루질로 조개잡이 (숙소에 장비는 다 있다는데, 진짜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아마도 고기를 구워먹고 잡니다. (조개는 잡더라도 해감을 해야 되서 당일 저녁에 바로 못먹는답니다. 술 석잔하고 나서 라면 끓일땐 넣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입니다.)


둘째날은 현대 익스피리언스데이 입니다. 여집사님이 운전을 좋아해서, 현대의 다양한 차종을 몰아보면서 오프로드 체험도 하고, 시원하게 밟아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운전 관련 경험 들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더 머물고 싶단 생각이 들지 않으면 저녁 즈음 바로 집으로 올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후련하게 떠나는 여행이라 조금은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 대봉 나잇 작성 후,

삼촌 이모 총 8분에게 드릴 "앙뱃지 책갈피 스티커 3종 세트 + 대봉이 포토 카드"를 포장하고, 내일 발송해드리는 것이 목표인데,

한 번 속도 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캣타워에 누워있는 대봉이가 너무 귀여워서 잠시 접근해봅니다.







대봉이가 "적당히 하라옹..!"하는 듯,

집사의 손을 살짝 물을 듯 말듯 하면서 핥읍니다.



이럴 때는 조금 더 하면 즉시 대봉이가 참교육을 시전하며,

손바닥에 구멍이 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






조용히 밥을 먹고 있는 봉치산..








한동안 집사들은 자율배식만을 해왔었는데,

(밥이 아무 모자람 없이 쉬이 충족이 되니)

대봉이가 종일 낮에 캣타워에 올라가서 안내려오고, 집사들을 찾는 비중도 영 줄어든 듯 했었습니다.

(여집사님의 표현을 잠시 빌리자면, 슈미가 고양이별로 가고 난 후, 집에는 더 이상 고양이가 없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라고까지 합니다. 남집사는 누우면 항상 대봉이가 챡 달라붙는데 말입니다. 😎😎)


그래서 여집사님의 요청으로,

시간을 맞추어서 직접 배식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더더욱 배가 고파진 대봉이가 밤새 밥 달라고 괴롭히는건 남집사라...................(진짜 침대, 쇼파 가리지 않고 쫓아다니면서 핥아댑니다........... 내 잠 돌려내라 여집사....!! ㅠㅠㅠㅠ)






아무튼 죄가 없는(?) 대봉이는 귀엽기만 합니다.








머리를 열심히 쓰다듬어 줍니다.








그랬더니 대봉이도 기부니가 좋은지,

남집사의 베개에 등을 대고 눕읍니다.





하나 둘 셋~!

대봉아 치즈~~~~!



대봉이 : 치즈말고 츄~~르~~~댜옹!! 😍😍🐯🐯





집사의 베개에 등을 대고 돌려누운 대봉이를 옆에서 돌아보면,




귀여운 뒤통수도 보이고,








앙증맞은 뒷발도 보입니다.

(뒷발은 보기만 해야할 뿐, 건들이면 큰일납니다.)








그리고 대봉이가 머리를 들면,

쫑긋 서는 귀도 참 귀엽읍니다.








하지만 집사가 뒤에서 부스럭 소리를 내면,

대봉이의 귀는 집사 쪽을 향하기 시작합니다.


대봉이 : 집사, 밤새 아무런 밥 제공이 없다니 그게 무슨 소리냐옹..!! 다 듣고 이땨옹..!!








그런데 확실히

자율급식 → 제한급식으로 바꾸었더니,



대봉이가 집사들이 서서 돌아다닐 때도 쫓아다니는 비율이 높아지긴 했습니다.

꼭 집사들을 쫓아다니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봉이의 정신 건강에도 제한급식이 좋다고 하니...



제한 급식을 조금 하도록 하겠읍니다. 😅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내일 집사들이 1박으로 놀러 다녀온다는데, 나한테 먹을 것 서운하게 두고 가면, 집사들 다녀온 뒤에 안전은 내가 보장 못한댜옹..!! 집사들은 똑바로 인지하고 있으라옹..! 🐯🐯😍😍 (나는 내일도 등장할 예정이니 넘 걱정마시라옹...🐯❤️)



대봉 나잇❤️

댓글 (30)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25.09.03 · 49.♡.218.16

    대봉아 집사들 없을 때 집 잘보라옹. ㅎ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09.04 · 106.♡.199.10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9/comment_1785055085_bgutHfRz_c056f1914064f63d1ba622238a04aa1cc76b05c8.jpg]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내 세상이댜옹-!! 후리더어어엄!! 🐯😎
  • 별구름

    별구름 Lv.1

    25.09.03 · 125.♡.130.195

    대봉이 귀엽다옹{emo:damoang-emo-005.gif:120}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별구름 작성자

    25.09.04 · 106.♡.199.10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9/comment_1785055085_1IhVtGcs_91ae6ed4e3513ecacdd49b6456a07c42ccefc6e1.jpg]
    대봉이 : 별구름 삼쵼-! 오늘 밤 이 베개는 내 독차지댜옹..! 🐯🐯😎😎
  • 쿠와우우우웅

    쿠와우우우웅 Lv.1

    25.09.03 · 119.♡.105.91

    양손 가득 대봉이 선물과 복귀하셔야겠네요 ㅎㅎ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쿠와우우우웅 작성자

    25.09.04 · 106.♡.199.10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9/comment_1785055085_JlXcFvMY_a5dd120fc236d265ff53758d9a628d4c3d19b9e8.jpg]
    대봉이 : 쿠와우우우웅 삼쵼-! 집사 들어오는 소리나몀 문 앞에 가서 간식부터 검사할거댜옹..🐯🐯😎😎!!
  • 앙알앙알

    앙알앙알 Lv.1

    25.09.03 · 14.♡.65.191

    대봉 나잇~~{emo:damoang-lala-001.webp:150}^^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앙알앙알 작성자

    25.09.04 · 106.♡.199.10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9/comment_1785055085_b0ImaFBu_8275690e578857b71846d10a4e791afbaaa6277d.jpg]
    대봉이 : 앙알앙알 삼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란댜옹-!! 🐯😎🐯😍
  • 비밀의그녀 Lv.1

    25.09.03 · 125.♡.5.84

    대봉인 어떤 각도에서도 귀엽구나!🐈‍⬛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비밀의그녀 작성자

    25.09.04 · 106.♡.196.12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9/comment_1785054337_deD8Flgp_fce0ae4cf0e6281fcec31da4289c624745ee741a.jpg]
    대봉이 : 비밀의그녀 이모-! 내가 뭘해도 귀엽게 봐주셔서 그런 것 같댜옹..🐯😍 감사하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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