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밤커피한잔 (218.♡.58.37)
2025년 9월 4일 AM 12:36 · 수정됨(07:05)
고증의 유비가 PC로 맛가더니
일본편에서 흑인 사무라이로 역사 왜곡 했다고 난리였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게 저한테는 하나도 와닿지 않더군요.
일본 문제라 그런지 그게 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발할라 젤 비싼거 예구 후 그 실망감에 유비 게임은 50% 세일이 아니면 안사기로 해서
아직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오늘(새벽이니 어제) 지인과 얘기하다가 이 게임 얘기가 나왔는데
역사 왜곡 했다고 열을 내면서 유비 욕을 하더군요.
그래서 어차피 역사 왜곡을 밥먹듯이 하는 일본인데
거기 왜곡하는건데 뭐 어떠냐 했더니
혹시 나중에 한국편 만들면서 왜곡 할까봐 걱정이라더군요...왜곡 하는 것도 버릇된다고...
진짜 그 얘기 들으니 살짝 기우가 생깁니다.
케데헌 뜨고 나서 괜히 한국을 컨텐츠에 넣으면 잘된다는 얘기가 돈다고 하던데
유비가 갑자기 이상한 역사 왜곡을 해서 한국 배경으로 내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예전에는 제발 좀 만들어 줬으면 했는데 지금은 제발 만들지 말아 줬으면 싶군요...
그나저나 50% 아래로 언제 내려 올런지...평 보니 발할라 보다는 재밌다고 하더군요.
실제 해 본 분들 진짜 재밌나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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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냉동실발굴단
25.09.04 · 61.♡.57.28
일제시대에 제국주의 왜놈들 때려잡는 어쌔신크리드-조선의열단 이런 거 나오면 제일 비싼 거 삽니다. -
고고요한밤커피한잔
→ 냉동실발굴단 작성자
25.09.04 · 218.♡.58.37
각시탈 나오면 스팀과 유비로 두 번 사줄 의향 있습니다 ^^ -
디디_엘바토
→ 냉동실발굴단
25.09.04 · 175.♡.11.23
10년간 유비소프트 타이틀 계속 사겠습니다. -
DDINKIssTyle
25.09.04 · 14.♡.7.140
이번 이슈는 잘 모르겠지만
인종이나 이런거에는 고증보다는 다양성 노선으로 기억합니다.
게임 안에서도 안내문이 떳던게 생각나네요. -
고고요한밤커피한잔
→ DINKIssTyle 작성자
25.09.04 · 218.♡.58.37
고증으로도 유명했습니다.
너무 고증을 잘해서 오딧세이나 오리진 등 어크 다른 시리즈는 학습 자료로도 썼다는 얘기 들은 기억이 나는군요... -
고고구마피자
25.09.04 · 114.♡.193.175
유비가 예전부터 한글화를 꾸준히 해주었고,
게임 안에 우리나라 케릭터를 등장시키거나,
게임의 배경이 한반도이거나 우리나라 문화가 자주 등장해서
우리나라 유저들이 꽤 우호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거 같은데요.
몇 년 전에는 유비가 왜 저렇게까지 신경써줄까 하는 이야기도 나왔던 거 같은데요.
{video: https://youtu.be/DyuDstHgiYU?si=mwSDLhwke1zK57iz } -
거거미
25.09.04 · 116.♡.59.178
저도 어크시리즈 덕분에 유비소프트라는 회사 자체의 팬이었던 1인인데요
지금은 완전히 놔줬습니다...
뭐 알아서 잘 하다가 망하겠죠 뭐.... -
동동독도
25.09.04 · 24.♡.100.88
유비가 예전의 유비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관련해 게임 만든다면 잘 나올 가능성이 너무 낮습니다. 만약 CDPR이 만든다면 쌍수를 들고 환영하겠지만요. -
달달짝지근
25.09.04 · 49.♡.149.207
주인공이 남자이든 여자이든 인종이 어떠하든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설정은 어떤식으로 잡을수 있거든요
중요한 것은 시대적 배경이 그런 설정을 납득 시킬수 있느냐? 해당 시대의 주요 역사에 대해서 왜곡을 시켰느냐? 같은 부분이라고 봅니다
예로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다고 치면 임진왜란에서 조선인들이 침략자들을 환영 했다던가
정발장군이 부산진 전투에서 국가를 배신하고 도망을 쳤다던가 같은 왜곡을 말하죠
그런데 거기에 창작적 허구를 접목시켜서 정발 장군을 도와 전사하지 않고 생존케 한다던가 같은 시나리오는 충분히 납득시킬수 있는 상상의 부분이 되는 것이죠 -
머머쓱타드
25.09.04 · 125.♡.33.26
역사 왜곡이라기 보다는 확대해석이라는 단어가 좀 더 어울리는 듯 합니다.
흑인 사무라이는 실제로 있었던 인물이나 역사적 기록에는 굉장히 적은 반면에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문제가 된거였죠. 고증을 해보면 거의 대부분 상상에 의존한 고증이었다는게 아이러니 한 부분입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을 왜곡이라고 할수도 있고 확대해석이라고 할 수 있으나 실제 사극을 만들 때 없는 부분은 작가의 상상에 의해 만들어지니 이런 부분은 확대해석이라고 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스토리도 보면 굳이 흑인이 아니어도 될 상황인데 PC적인 요소를 넣고 싶어서 그랬는지 불필요한 캐스팅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할인율의 추이가 꽤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에 보니 벌써 33% 할인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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