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자 (106.♡.73.177)
2025년 9월 4일 PM 02:39 · 수정됨(15:50)
언제나 같은 패턴인 것 같습니다.
이슈가 생겼을 때(없으면 그럴듯한 소스를 던지고) 아전인수로 이용을 하고 프레임 전환을 시도하는 것.
이런 상황이 생겼을 때 예전처럼 대안 언론이 없는 상황이었다면 중요한 이슈들이 얼마나 가려졌을까요? 사람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그 동안 점점 드러나던 기득권은 시간 끌다가 윤가놈 하나 정도 꼬리자르기로 던지면서 개혁 동력을 잃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진실 왜곡으로 마음에 안드는 사람 골로 보내 일거양득하면서 배후에서 안도의 한숨을 쉬는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 것 같아 속이 부글부글하네요.
정치 고관여층은 싸우게 만들고 저관여층은 정치혐오로 다시 되돌려놓고 다시 제놈들 세상으로 돌려놓고 싶을텐데 이제는 쉽지 않을 겁니다. 훌륭한 다모앙 여러분과 겸공, 남천동이 있으니까요?
저도 눈에 불 켜놓고 지켜보겠습니다. 지킬 것이 많아져 예전만큼 싸우지도 못하고 속만 끓이면서 늙어가고 있는 아재로써 새삼스레 감사합니다, 여러분.
결론이 이상해진 것 같은데 눈팅만 하는 것도 답답하여 오랜만에 글 한 번 올려봅니다. 최강욱 님이 또 엮이는 것을 보니까 일이 손에 안잡히기도 하고요.
아무튼 잼통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같은 패턴에 당하지 말아야겠다는 의견 드립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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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사_도미니크
25.09.04 · 121.♡.8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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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살자
→ 용사_도미니크 작성자
25.09.04 · 106.♡.73.177
당당해보일 정도로 선명하여 멍청한 것 같기도 마지막 발버둥 같기도 합니다. 이런 시도는 끊임없이 계속 될텐데 지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 바
바람을가르는나비
25.09.04 · 211.♡.201.57
뮌가 답답한 일이 터질 때에는 한발 비켜 있다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쿠테타도 이겨 냈었는데 이 정도는 일도 아니죠. 아직 갈길이 머니 스스로 지치지 않았음 합니다. -
잘잘살자
→ 바람을가르는나비 작성자
04.24 · 119.♡.173.177
제가 쓴 글을 돌아보는 것이 익숙지 않아 이제야 답글을 남깁니다. 마음 써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지치지 않고 있습니다. ^^
최강욱 님 이슈가 또 슬쩍 잦아들고 본 글의 남천동 친구들이 요상해져(?)버렸네요.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남천동 친구들이 "C" 영역으로 왔으면 좋겠네요. ㅜ.ㅜ 말씀하신대로 갈 길이 먼데 유쾌한 친구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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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짝에서 목숨줄 간당간당한 순간에 작업치는 방법과 동일하게 작업이 너무 당당하게 들어와서
이게 뭔가 지금 많이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