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전의원 발언에 대하여.
Freedaemon

Lv.1 Freedaemon (116.♡.20.254)

2025년 9월 4일 PM 03:06 · 수정됨(09. 05. 11:27)

조회 2,111 공감 0

아래 글은 녹취록으로 돌고 있는 내용입니다.


"

세종시당 문제 성비위 문제 뭐 이런 것들을 제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요.

그 문제가 죽고 사는 문제였는가.

그리고 남들도 그 문제를 그만큼 중요하고 심각한 걸로 받아들였을까?

아니거든요

일단 정확하게 안 다음에 내가 판단하고 싸우는건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그럴 것 같아서 싸우는 건지부터, 명확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조국을 감옥에다 넣어놓고 그 사소한 문제로 찍고 박고 싸우는데,

하이고

저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한바탕 떨어져 보는 사람으로서, 그게 그렇게 죽고 살 일인가

어디 가서 누가 지금 한동훈이 처남처럼

무슨 여검사 몇명을 막 강제로 강제로 강간하고

이런 일이 벌어졌나요?

조국혁신당에서?

잘 모르겠어요.

왜 그런 짓을 왜 했다는 소리를 들어야 되고,

당하신 분은 어떻게 당하셨는지를,

진짜 정확히 몰라 드리는 말씀인데

내가 얼만큼 알고 치열하게 싸우는지를

좀 먼저 생각해 보시면 좋겠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전 이 발언들이 적절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 최강욱 전의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누구나 답답함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발언들 중에 부적절 함이 있을 수 있죠.

아마 완벽한 문장과 생각 만을 입 밖으로 꺼낼 수 있다면,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살아야 할 겁니다.


물론 저 발언 자체가 피해자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럼 내 사건은 아무것도 아니란 말야?"

"조국의 삶만 중요하고 내 피해는 아무것도 아니란 말야?"

이렇게 느낄 수 있죠.

그런 면에서 부적절 하죠.


최강욱 전의원이 아무래도 공적인 부분에 역할을 하고 있으니, 

진심으로 사과하고 털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그의 말에 많이 웃고, 힘을 받았듯, 의리가 있다면 최소한 사안의 중대성 정도로만 보고, 허물도 끌어안고 함께 응원하고 나아가고 싶습니다.

댓글 (42)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25.09.04 · 49.♡.218.16

    최강욱 의원이 비맞을 일이 있으면 같이 비 좀 맞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 Freedaemon

    Freedaemon Lv.1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09.04 · 116.♡.20.254

    진보진영의 가장 큰 문제는, 그놈의 도덕적 무결함 (실제 지들도 못하면서) 주장 때문에 의리가 없다는 거에요.
    공은 당연한거고, 과는 죽일놈이죠!!
    에혀...
  • 숫자셋

    숫자셋 Lv.1

    25.09.04 · 165.♡.5.20

    맞는 말씀이십니다.

    아마 대부분들께서 혁신당에서 쏘아 올린 공이 검찰개혁에 크나큰 역량을 가지고 있는 조국대표와 최강욱 의원을 향해 날라오며 그로인한 무차별 프레임 전환으로 비판의 대상이 바뀌는것 자체가 화가 많이나실겁니다...
  • Freedaemon

    Freedaemon Lv.1 → 숫자셋 작성자

    25.09.04 · 116.♡.20.254

    마치 아무나 패도 되는 샌드백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럼 좋아하는 사람 우리가 지켜야죠.!
  • pOOq

    pOOq Lv.1

    25.09.04 · 111.♡.103.64

    누군가가 최강욱에게 모종의 의도를 가지고 질문한 것 같은 느낌인데 그 질문내용까지 다 들어봐야겠습니다. 민주당 최강욱에게 왜 조국혁신당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지 말이죠.
  • Freedaemon

    Freedaemon Lv.1 → pOOq 작성자

    25.09.04 · 116.♡.20.254

    아마 거기까지 찾긴 쉽지 않을 거라 보입니다.
    다만, 앞으로도 계속 될 공격들이 조국, 최강욱 둘을 괴롭힐 거라는 건 명약관화 하죠.
  • 심이

    심이 Lv.1

    25.09.04 · 218.♡.158.97

    그 앞 상황도 봐야겠지만
    모르는 사람한테 어쩌라는 건지 참..

    전 일단 한가지 의구심이 드는게 오죽하면 저 소리를 했을까요?
  • Freedaemon

    Freedaemon Lv.1 → 심이 작성자

    25.09.04 · 116.♡.20.254

    저 역시 오죽하면 저 소리를 했을까 라는 심정이 듭니다.
    그래도, 피해자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할 건 하고 훌훌 터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국수나냉면

    국수나냉면 Lv.1

    25.09.04 · 112.♡.224.214

    태어나서 의외로 처음 듣는 단어라는 느낍입니다. '성비위' 이거 참 생소한 단어네요.
    당내 행사에 초청 연사를 부른 건지, 상담사를 부른 건지 원...
  • Freedaemon

    Freedaemon Lv.1 → 국수나냉면 작성자

    25.09.04 · 116.♡.20.254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쉽지 않겠지만, 행사의 전체적 성격과 분위기 확인도 필요하겠네요.
    왜 저런말을 하게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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