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정 기자회견을 보고 커뮤니티 내의 여론

Lv.1 툴루아 (125.♡.185.31)

2025년 9월 4일 PM 04:10 · 수정됨(09. 05. 08:54)

조회 3,626 공감 0

억울하시겠다 생각됩니다.

정말 힘들때 손 내어준 당에 입당해서 정말 많은 일들을 해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변인이라는 어려운 자리도 했었구요. 

오늘 기자회견문을 보면 일 열심히 하다 성희롱, 성추행 까지 당한것으로 판단됩니다.

자신이 가장 어려울때 손내밀어준 당에 대해 정말 애착을 가지고 일했던 만큼, 열심히 일하신것 같습니다.

강미정씨는 3주전에 이동형tv 야매청문회에 나와 강미정씨가 하시는 거침없는 발언을 들어보시면 '정말 죽을정도로 가기 싫었던 여의도'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정치인들의 위선과 거짓말을 많이 보았다는 이야기도 하시구요. 그게 무슨일이지 라고 생각하던 차에 오늘 자세히 기자회견을 봤네요.


지금 강미정씨에게 쏟아지는 비난.. 왜 조국대표와 최강욱원장을 끌고 나오냐 왜 엄한사람 비난받게 하느냐 라고 하시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는 이런 의견에 반대합니다.

애초에 이 당 들어올때 조국대표가 직접연락해서 열과성을 다해서 이 일 열심히 하신거잖아요.

그리고 피해자 입니다.

조국대표와 최강욱원장은 당내의 일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것과 거기에 대해 정확히 잘 알지 못하면서 잘못된 비유를 써서 이야기 한것은 최강욱원장의 잘못이잖아요. 잘못된 비유를 써서 잘못했다 라고 최강욱원장이 말하면 될일을...

그리고 조국대표가 당내의 문제를 수습할 수 있는 아이코닉한 정치인이잖아요. 그런데도 그걸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으니 피해자로써 기자회견 한거 잖아요.


근데 왜 강미정씨를 비난하죠? 

'뭔가 쎄한데? 이용당한거 같은데? 지금검찰개혁해야 하는데 왜 저런이야기 했지? 당에서 월급을 받았는데 왜 거짓말하지?' 등등

저는 여러분이 저렇게 비난하는게 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 언제 언론에 이야기했어야 하나요? 발생하자 마자 했으면 분명히 '당의 절차를 기다려야지 왜 지금 당을 혼란스럽게 하냐?' 했을거면서.

생각하기도 싫은 성추행을 당했는데 당사로 가면서 가해자를 봤어야 했을거고. 시간이 그렇게 흐르고 있는데 빨리 처리 안해주는 당에 원망이 생기고 실망이 생기지 않았겠습니까?

지금 많은 분들이 최강욱원장과 같이 비를 맞겠습니다. 이러는데 부적절한 발언을 한거 사실이잖아요.

그럼 그런 부적절한 발언한것은 사과를 해야할것 같다. 는 스탠스를 취하고 피해자인 강미정씨는 그런일을 당해 안타깝다 이야기 하지 않고 '왜 저런 기자회견을 했냐'라고 비난하는건 잘못된 행동인거 같습니다.

그사람이 느꼈을 모멸감을 생각해보세요. 우리도 피해자의 감정에 적어도 '공감'과 '위로'를 해줄 수 있지 않습니까?


댓글 (66)

  • 쟘스

    쟘스 Lv.1

    25.09.04 · 221.♡.194.163

    그래서 1차 가해자가 누구래요?
  • pante

    pante Lv.1 → 쟘스

    25.09.04 · 113.♡.236.125

  • UrsaMinor

    UrsaMinor Lv.1 → pante

    25.09.04 · 121.♡.77.65

    에구... 이런 일이 있었군요.
  • 쟘스

    쟘스 Lv.1 → pante

    25.09.04 · 39.♡.46.224

    그럼 사실관계 따져서 비판하면 되겠네요
    엄한 다른 사람 언급할 필요 없이요
  • pante

    pante Lv.1 → 쟘스

    25.09.04 · 113.♡.236.125

    그렇죠.사실에 근거해 비판하면 됩니다.근데 좌표가 찍혔다느니 정치적 음모론을 펼치는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 하나둘님 Lv.1

    25.09.04 · 118.♡.7.233

    비난은 아니고 이상 해서요
    강대변인이 당사자도 아닌데 무슨 피해자 인지 궁금합니다 ?

    강대변인이 피해자를 돕는것처럼 여기도 알려진 내용을 가지고 판단 하고 본인의 글을 쓰고 있내요
    물론 확신을 가지고 단정 짓는 행위는 위험 합니다 만,,
  • 숫자셋

    숫자셋 Lv.1 → 하나둘님

    25.09.04 · 165.♡.5.20

    강미정님 당사자 맞습니다...

    도대체 왜들 그러십니까...사안은 명확히 봅시다.

    다들 기자회견 전문만 보거나 듣고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기자 질의때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피해 당사자' 라고.

    그리고 혁신당내 지역당원분들 및 위원장분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FN47Ti0Bcqg?si=3o6EiWCvy0gPiLIn

    27분정도부터 보시죠....


    별개건인데 여기에 조국대표님과 최강욱 의원님을 묻히는 놈들이 잘못된 자들입니다...
  • 달과바람

    달과바람 Lv.1 → 숫자셋

    25.09.04 · 121.♡.91.33

    저는 이 인터뷰에서 '저로서는, 피해 당사자로서는'을 '부위원장인 강미정 씨 입장과 실제 피해 당사자의 입장에서'로 들었지 강미정 씨가 직접 피해 당사자라고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이해했는데요.

    또, 제가 관련 사건에 대해 찾아 보았을 때 강미정 씨가 직접적인 피해자라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강미정 씨가 조국혁신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책무를 대표해 당의 조치에 반발해 탈당을 발표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고문이라는 분도 피해자분들의 거취가 정해질 때까지 당에 남아있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 숫자셋

    숫자셋 Lv.1 → 달과바람

    25.09.04 · 165.♡.5.20

    제가 더이상 말씀드릴수 있는게 없을것 같습니다.
    지켜보시죠~!
  • 달과바람

    달과바람 Lv.1 → 숫자셋

    25.09.04 · 121.♡.91.33

    피해당사자가 맞다고 하셨으니 여쭤 본 것인데, 말할 게 없다는 것은 그러한 사실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 단정하신 걸까요.
    여러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에 불명확한 것을 사실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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