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은힘들다 (120.♡.175.254)
2025년 9월 4일 PM 07:53 · 수정됨(20:22)
아래 어딘가에 악은 거침없는데 선은 끊임없이 증명한다는 짤을 보고 든 생각입니다
진보는 이래야해 진보는 이래야해
도덕적인 기준이 너무 높지는 않은지 점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완전 무결해야하며 한치의 실수조차 용납못하는 태도는 지양하구요
물론 비판은 할 수 있어요 당연하죠 비판 왜 못해요?
근데요 상대는요
기가 막힐 대범죄들을 저지르고도 여전히 거짓말을 일삼잖아요
우리도 모르게 "그들은 원래 그랬으니까 당연하지" 라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그러다가 민주당을 비롯해 내락척결을 바라는 진영에서 혹은 방송에서
흠결 하나라도 발견하면 실망했다며 즉시 등 돌리는 태도
그건 자유지만 어째 좀 씁쓸해요 그런걸 볼때마다
완전무결한 정치인은 없다는 걸 우리가 인정하고
진보도 보수처럼 같은 기준을 놓고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몇자 적었습니다
다 잘했다는 게 아니구요 사안에 따라 당연히 등 돌릴 수 있고
국민으로서 당원으로서 매몰차게 혼을 낼 수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으니까
고쳐쓰는 무기 같은 거니까
때로 한번 고장났다고 버리지는 말자구요
우리중 그 누구도 실수없이 완벽한 사람 없잖아요
보세요 이렇게 고민하고 쓴 제 글도 결국 누군가에게는 실수투성이일거에요
내일은 금요일입니다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주말들 보내세요
댓글 (9)
-
까까망꼬망
25.09.04 · 61.♡.120.114
-
빈빈손은힘들다
→ 까망꼬망 작성자
25.09.04 · 120.♡.175.254
말씀하신대로 도덕도 높으면 이게 차암 금상첨화인데 말이죠.. -
KKenia
25.09.04 · 175.♡.100.133
여러 회원들이 얘길해도 세력들 장난질에 놀아나는 분들은 꼭 생기더군요.
분명 기자회견 이후 작업 들어온다고 며칠전부터 많은 분들이 예측하셨는데도 말이죠. -
빈빈손은힘들다
→ Kenia 작성자
25.09.04 · 120.♡.175.254
역시 다모앙에는 짬(?)이 되시는 분들이 많아서 미리 예측하셨었군요 저도 그 분들의 통찰력 있는 글들을 보고 배워가곤 합니다 -
커커스텀키보드
→ Kenia
25.09.04 · 124.♡.226.165
그리고 항상 어디선가 잠자고 있던 계정들이 깨어나죠.
전 이런 현상이 있냐 없냐로 우선 상황 파악을 하고는 합니다.
같은 패턴이 한두 번이어야죠.
한두 번은 당할 수 있다지만, 매번 당하는 건 문제로 인식해야 합니다.
쟤들 판에 놀아나서 어그러진 게 한둘이 아니란 말입니다. -
하하나글
→ Kenia
25.09.04 · 106.♡.68.186
저는 오늘 새벽에 여기저기 보니 결론은 최강욱이겠다 싶더군요.. 그래도 참아야지하면서 썼다지웠는데ㅜ여지없네요 -
매매일두유
25.09.04 · 219.♡.171.27
인간은 누구나 죄가 있고
인간을 가르는건 선과 악의 기준이 죽고 새롭게 변화하려는 태도 이기도 해서요~
공감합니다. -
빈빈손은힘들다
→ 매일두유 작성자
25.09.04 · 120.♡.175.254
뭔가 어려운 문장이네요...흐음 -
매매일두유
→ 빈손은힘들다
25.09.04 · 219.♡.171.27
그래요? ㅠ 대화인데..그러면 안되는데
일단 저부터 죄인요 흑흑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협치 나불거리는 수박같은 내부간첩놈들은 척결이 답이라고 생각하지만
도덕적 기준은 좀 낮춰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도덕도 높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긴한데
짐승보다 못한 놈들 상대로 손 깨끗하기만 할순 없다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