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3호 줄기세포 맞추러 가면서.
Rider_man

Lv.1 Rider_man (223.♡.142.51)

2025년 9월 5일 AM 09:32 · 수정됨(11:03)

조회 954 공감 0

지금 고양이 3호 줄기세포 2회차 하러 가는 중입니다. 


줄기세포 시술은 뭐 그냥 자기 위안일 수 있는 행위지만

그래도 쩝;;; 


여튼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고요. 


원래 4회까지 예약되어 있었는데. 

고냥이 2호가 2번 맞고. 3회차 맞기로 예약한 날 

별이 되었죠. ㅎㅎㅎ 


그래서 지금 그 남은 차수를 3호가 맞고 있습니다. 

언니의 선물이죠. 뭐. 동생일 수도 있어요. 

같은 날 나온 자매니깐 말이죠. ㅎㅎㅎ


아. 이 얘기를 하려고 한 것이 아닌데. 

제가 하고픈 말은 


처음 맞추려고 갈땐 제 마음가짐도 그렇고 케이지에

아이 넣고 불안해할까봐 얇은 이불로 감싸고 어르고

달래고 하면서 응꼬에 힘 빡 주고 다녀 오고.

저도 기진맥진했는데. 


지금은 그냥 케이지에 3호 넣고 

나중에 주사 맞고 나오면 주려고 츄르 하나 챙긴 것이

전부입니다..


ㅋㅋㅋㅋ


이게 경험이라는 걸까욥. 


여튼 오늘도 무사히 잘 다녀오고 싶습니다. 

으하하하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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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모토나리 Lv.1

    25.09.05 · 112.♡.155.243

    아 ㅜㅜ 2호 하늘에서 안아프고 잘 놀고 있을겁니다. 3호도 치료 잘 받길 기도드립니다.
  • Rider_man

    Rider_man Lv.1 → 모토나리 작성자

    25.09.05 · 117.♡.28.90

    감사합니다. 아침에 잘 다녀오겠다고 하고 나왔죠. ㅎㅎㅎㅎ
  • 레오야사랑해

    레오야사랑해 Lv.1

    25.09.05 · 118.♡.13.70

    꼭 효과있기를 바랍니다.
    고양이도 집사님 마음을 알겁니다!
  • Rider_man

    Rider_man Lv.1 → 레오야사랑해 작성자

    25.09.05 · 117.♡.28.90

    사실 드라마틱한 효과를 바라진 않아요. ㅎㅎㅎㅎ 개인적으론 아프지말고 그냥 편안하게 전원이 툭 하고 꺼지듯 안녕했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간 보낸 아이들 모두. 초음파때문에 뱃털 다 밀리고, 콧줄이나 식도관때문에 몰골도 초췌한 모습으로 보내준 거 생각하면 말이죠. ㅎㅎㅎㅎ 마지막 모습에 그게 아파요. ㅎㅎㅎㅎ
  • 설중매

    설중매 Lv.1

    25.09.05 · 21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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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운내셔요~
    우리 오늘 더위도 해치웠자나유 ㅎㅎ (이건 쫌 플래그인가용? ㅋㅋ)
  • Rider_man

    Rider_man Lv.1 → 설중매 작성자

    25.09.05 · 117.♡.28.90

    감사합니당. 잘 다녀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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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중매

    설중매 Lv.1 → Rider_man

    25.09.05 · 21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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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25.09.05 · 223.♡.5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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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께서 최선을 다 하고 계시니 냐옹이가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지내고 있을 거예요. 안 아플 수 없다면 덜 아프고 편안하면 좋겠어요.
  • Rider_man

    Rider_man Lv.1 → 아기고양이 작성자

    25.09.05 · 117.♡.28.90

    감사합니다. 그냥 후회없었으면해서요. 아이 보낼때 “나 열심히 했어. 사랑해! 조만간 만나요!” 하고 싶어서요. ㅎㅎㅎㅎㅎㅎ
  • D다

    D다 Lv.1

    25.09.05 · 112.♡.168.249

    가족이 떠나가는 슬픔은 정말...
    냥이도 몸은 아프만 좋은 주인을 만나서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거예요.
    남은 기간 후회없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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