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멍 (211.♡.188.41)
2025년 9월 5일 PM 02:29 · 수정됨(15:19)
*내용이 별로 밝거나 희망적이지 않으니, 즐거운 금요일을 위해 꼭 안 읽으셔도 됩니다. 궁금하신 분만...
안녕하세요.
지난 재계약때도 5%한도 무시하고 10%에 가깝게 올리고
관리비등 특약역시 추가사항 인정할 이유가 없었으나 하도 죽는소릴 하길래 재계약 시 다 반영 했었거든요.
증여세가 어쩌구 건물주가 더 힘들다~ 이따위 소릴 태연하게 해서
??? 본인 증여세 타령을 왜 나한테 하는거야 싸이코인가???
그럼에도 그렇게 했습니다. 이른바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네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러곤 2년 후 현재 태연하게 또 5%에 추가로 특약 정정에 관리비 추가까지 하자고 요구하여
그점은 부동의하며 법률상 가능한 임차료 인상 한도로 재계약하겠다 했더니
오만 꼰질꼰질 어휴...
참고로 관리비는 원시계약 시 세금계산서 원하면 임차료에 더해서 계약한 것으로
애초 임대인에게 유리한 조건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럴 경우 관리비도 같은 인상률이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임)
그런데 거기에 2년 전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관리비를 추가 하더니 (이건 거부했어도 됨에도 하도 꼰질거려서 그냥 계약서에 추가 했었음)
거기에 또 추가를 하자고. 더이상은 어림없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한나절 쉴 좋은 기회였는데 굳이 이 날 직접 보고 계약해야 한다고
시간내서 갔더니 도장찍고 한마디도 안하고 '이제 가~'
대체 왜 오라고 한건지...?
중개사(건물 관리도 겸하고 있음)가 의견등 있으면 말하라기에
물건에 이상은 없고, 제설관리 안해줄 것이면 도구라도 비치해 주시면 나와 다른 임차인들이 알아서 하겠다. (또 계속 그래 왔다) 그런데 도구를 계속 비치해주지 않으셔서 임차인들이 자비로 구입해서 건물 관리용으로 쓰고 있다. 이제 겨울을 맞이하는데 그 도구들이 또 망실된 상태니 비치해 달라.
(대단한 도구 아니고, 빗자루, 염화칼슘 퍼내기 위한 모종삽 등을 말하는 것임)
말 끝나기도 전에 염화칼슘까지 보내줬는데 뭔 말이 많냐는 겁니다.
이어서 자기가 감정이 어떻고 저쩌고... 감정상하기 싫으니 더 말하지 말고 가라는군요?
사람 대하는 태도가 한결같이 하인 부리듯이 (꼭 누구 생각 나죠?) 하는게
거기서 저는 빈정이 확 상하더군요.
제 부친 모친도 임대사업자에요. 저는 임대사업자인적이 없지만 저도 이래 저래 검토했던 일도 있고 해서
오로지 임차인 입장만 고집하는것도 아니거든요.
참. 우중충한 기분 만드는데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네요.
링크드인에 뜨길래 (아마 전화부에 있어서 뜨나봐요)
대강 보니 유학파에 대기업 중간관리자 같더군요.
그 부서 직원들에게 어떻게 할 지 안 봐도 훤히 보입니다.
여기 첫계약때는 이분 부친과 계약했었는데, 매우 합리적인 분이셨거든요.
아비 물건 증여받아 임차인들 하대하는 꼴을 보니 웃기기도 하고...
난 저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반면 교사로 삼을 좋은 교육이 되었으니 되려 고맙기도 하고 그렇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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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이센스
25.09.05 · 59.♡.166.124
멍멍이보다 못한 인간이네요. -
별별멍
→ 라이센스 작성자
25.09.05 · 211.♡.188.41
이외에도 지난한 스토리가 있는데 미주알고주알 옮길수는 없고
참으로 괴상한 사고방식을 가져서
어찌 부친과 이리 다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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