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먹고갈래 (122.♡.53.20)
2025년 9월 5일 PM 10:33 · 수정됨(09. 06. 09:32)
얼마전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청래대표님이 선제적으로 빠르게 출마선언을 하고
그 즈음부터 소위 "작업"이라고 보이는 정황들이 수없이 발견이 되었죠
더쿠에서 갈라쳐져서 정청래는 악마화되었고
민주당 당대표 토론의 채팅창은 평소에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의 글들로 도배가 되었습니다.
이 현상은 이후로도 유력한 민주진영 유튜브에서는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공 채팅창도 그렇고 남천동 채팅창도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겠죠.
그리고 강선우 장관 사퇴 관련해서도 그렇고
지속적으로 문프를 공격하는 자들과 하바리 유튜버들의 모습을 봐도 그렇고
당이 흔들릴때마다 몰려와서 갈라치는 닉들 언제나 있었지만 규모가 커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후로도 이런 양상은 지금까지도 계속 되고 있죠
그런데 오늘 남천동을 보니
이게.. 저것들의 작업이 성공적이구나.. 결론이 들어서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해졌다 싶습니다.
이놈들 또 와서 지랄이네.. 하고 뒤에서 멀찍이 떨어져서 보고 있었는데
이게 실제로 효과를 보고 있었고
이것들이 유효한 민주진영 유튜브에 몰려가서 공격들을 하고
그 공격에 해당 유튜버가 반응하면서 이벤트가 생기고
거기에 동조한 사람들에 의해 커뮤에서 계속 회자되고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좌표찍고 빈정대고.. 갈라치기가 성공하는 현상...
그리고 이 현상이 오늘 남천동에서 제발 우리 이러지 말자 다름을 인정하자는 호소를 해야 할만큼 상황이 심각해졌구나 싶네요
저는 이 정도로 갈라치기가 심각해졌나? 싶었는데 말이죠
이 정도 설왕설레는 항상 그래왔다고 생각은 했는데..
제가 하는 커뮤야 딴지랑 다모앙, 싸줄이 전부라서 전체를 보는 눈이 없어서 현상의 크기를 제대로 파악하진 못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최강욱원장님에 대한 이야기는 비록 헬마가 이야기했지만 저는 크게 동의되진 않았어요
최강욱원장님의 이야기의 부분보다는 맥락을 봐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해명도 하셨죠.
게다가 이런걸로 잃기에는 최강욱은 너무 우리에게 소중한 존재입니다.
문제를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굳이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되는 미묘한 사안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을 문제삼는 인간들이 의도하는 바가 명확하다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잘못한건 잘못한거지! 라고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때문에 우리 사회에 필요한 최강욱같은 사람이 쓰임받지 못한다고 하면 그건 절대 반대입니다.
오늘 남천동의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그만 싸워라 . 우린 다르지만 연대할 수 있다. 다름을 이해해보자.
이런면에서 사장남천동이라는 방송의 존재는 참 소중합니다.
단순히 민주진영의 스펙트럼이 넓어졌기 때문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가?
저는 그렇게는 보진 않습니다.
정청래 대표께서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신 시점부터 생겨난 작업세력들의 지분이 상당수 크게 작용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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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
25.09.05 · 121.♡.23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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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쟈나저씨
25.09.05 · 221.♡.152.50
지방선거 사전작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걸 토왜/긁우/개독/내란 세력이 이용하고 있는 거고요. -
남남매아빠
25.09.05 · 106.♡.79.140
솔직히 억울합니다 작용에 대한 반작용을 좀쎄게 했다고 진영 분열에 뛰어든 사람 된것 같잖아요
어떤분들이 정청래 악마화 안했음 반대작용 안했을거고 강선우의원가지고 결자해지 하라는 내부총질없었으면 그렇게 뭐라 안했을거구요 검찰개혁에 의지가 있는건지 흐린눈으로 바라보던 장관이 검사들하고 같은말 안했으면 비난 안했을거란 말이죠 그리고 정말 제대로된 스피커라면 위에서 언급한 먼저 시작한 사람들을 욕해줘야죠...
그래도 무슨말하는지는 알것같아 그러려니 하렵니다 - 눈
눈팅이취미
25.09.05 · 182.♡.218.38
저도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던 입장이라서.. 오늘 좀 놀랬습니다. 우리는 모두 원팀입니다. 편 나눠서 싸우지 말았으면 해요.. -
WWindBlade
25.09.05 · 89.♡.248.80
반대로 생각해 보면 결국 지금 내란 세력 놈들도 칼이 목앞에 들어왔으니까 지금 보이는게 없는거죠. 저것들도 지금 필사적입니다. 결국 우리가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우리의 칼을 저것들의 목안으로 찌를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조금만 더 가자구요. 지금의 내란세력은 민주, 진보세력을 흔드는것 말고 스스로 뭔가를 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거든요. -
HHellosunshine
→ WindBlade
25.09.06 · 158.♡.241.196
지금 검찰, 법원, 국짐, 이상한 종교들, 토호세력, 친일파 좀 더 크게 보자면 좌우 가릴것 없는 기득권들을 다 뒤집으려고 시도하는 중이거든요. 그들도 서로 평소에 같이 일 안했어도, 이미 리박스쿨 들의 인프라스트럭쳐가 있는데 힘모아서 대항하고있을꺼란말이죠.
이것도 그 필사적 협력의 현상으로 보이고, ]
여기서 놓지말고 끝까지 가야 다 아니어도 훗날보면 이때 많은게 바로잡아졌다 하는 기반을 만들수 있을꺼라 봅니다.
화이팅 -
안안녕클리앙
25.09.05 · 104.♡.69.132
신천지와 리박스쿨 때문입니다 - W
wsxmlp
25.09.05 · 125.♡.174.247
유튜브 보세요. 유튭 댓글은 항상 정청래 조국 최강욱 까는 댓글 만선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동형 비판하는 겁니다. 이동형이 본인 방송에서 찐명아닌 누구를 깠다. 그날로 바로 찍어누르기의 대상이 됩니다.
그 외 요즘엔 임은정 검사도 많이 까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찐명한테 찍히면 안되는 분위기를 점점 만들어가고 있어요.
어느 댓글에 이재명 홍위병이라고 달았던데
이건 완전 명위병들이예요.
그러니 다모앙 분들도 유튭에 댓글 좀 많이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
GGENIUS
→ wsxmlp
25.09.05 · 175.♡.184.69
제 생각은 좀 다르네요.
최강욱은 잘못한 겁니다. 본인이 깔끔하게 사과하면 끝날일이에요. 이걸 쉴드치는게 더 이상하죠.
이때다 싶어 비판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보여도 그건 한 때의 파도에 불과합니다.
임은정 역시 지금은 검사장입니다.
최근 검찰5적 발언은 검사장으로서 그닥 적절한 발언이 아니었기에 그녀의 검찰개혁 의지에의 진정성과는 별개로
충분히 비판 대상이 될 만합니다.
어떤 일이든 이분법적으로 보는게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
임은정의 저 발언을 비판했다고 그간 임은정이 해온일, 임은정의 검찰 개혁의지를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 W
wsxmlp
→ GENIUS
25.09.05 · 125.♡.174.247
그니까 요즘 최강욱 임은정 엄청 까이는 이런 댓글들이 많이 달립니다. 정도를 벗어난 댓글들도 많구요. 댓글 감사하네요. 제가 말한 현상이 바로 증명이 되서요.
참고로 조국 최강욱은 어제 일 터지기 전부터 아마 조국 사면 이후로 까는 댓글이 갑자기 많아진걸 말하는 겁니다.
어제 기자회견 이후로는 그냥 아예 대놓고 또 마녀사냥 당하고 있고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진짜 너무 화납니다.
왜 강요 하나요?
왜 진실을 알려달라는게 아니라 내가 듣고 싶은 얘기 하라고 강요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