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소리는 숲이 우거질수록 다양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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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 (125.♡.92.52)
2025년 9월 5일 PM 11:27 · 수정됨(09. 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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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근처 산책로를 다니면서 든 생각입니다. 집 근처 아파트 (대략 1만 세대는 있는 거 같습니다.) 주위의 산책로에서는, 그야말로 목청이 크면서도 단조롭게 '따라라라락' 하는 소리만 들리는 말매미 소리가 위주인 거 같은데, 조금 더 숲이 우거진 곳으로 가면 매미 소리가 다채로워집니다.
'맴~ 맴~ 맴~' 하는 소리부터 '이오쓰, 이오쓰, 찌리리릿' 하는 넘 등 제가 기억 다 못할 만큼 다채롭습니다.
사실 잘 보면, 아파트 쪽에도 나무가 제법 많은 곳도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이 한정적인 건, 역시나 땅에 가로수 부근 외에는 흙이 별로 없고 시멘트나 아스팔트가 다수를 차지해서일래나요.
여튼 여름날의 숲은 시끄럽지만 다양한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망할 모기랑 날파리마저도...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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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발론
25.09.05 · 185.♡.62.238
추워서 그런지 유럽엔 매미소리 듣기 힘들었는데 여름에 한국 가서 실컷 듣고 왔습니다. 올해는 유독 매미 소리가 우렁 찼던 것 같네요. 모기는 덤으로 물리고요… -
RRanomA
→ 아발론 작성자
25.09.05 · 125.♡.92.52
댓글 보니, 유럽의 매미 소리는 어떤 스타일일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네요. 어쨌거나 한국의 여름 소리를 실컷 들으셨네요. 좋은 추억이었기를 바랍니다. -
레레인보우식스
25.09.05 · 220.♡.155.128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9/comment_3695745920_O1VGXa9q_c9bef4f7187312c95d4e84de7c6ad35fedd88761.jpg] -
RRanomA
→ 레인보우식스 작성자
25.09.06 · 125.♡.92.52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같이 얘기꽃 피워도 좋을 주제를 주셨어요. -
BBlue_Team
25.09.06 · 211.♡.199.2
참매미, 쓰름매미, 애매미, 말매미
전 참매미 소리가 좋네요 -
RRanomA
→ Blue_Team 작성자
25.09.06 · 125.♡.92.52
저도요. 말매미는 좀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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