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book (220.♡.227.133)
2024년 5월 2일 AM 12:54 · 수정됨(17:55)
이게 홍콩 마카오 중국 대만 싱가폴 등등
한자권 유교 자본주의 국가 대부분이 이 지경이죠.
대부분이 출세 지향적이고 빈부격차 심하고 거주비용 높고
교육 경쟁 강도가 심한 나라들.
지금 소위 결혼 적령기라 할 수 있는 20대 후반 30대 청년들을 보세요.
인터넷 말고 현실을 보면
대체로 지금 처한 현실에서 더 나빠지지만 않으면 다행인 수준으로 연명하고 있죠.
월급 2~300 받는데 숨만 쉬어도 달에 백만원 이상 깨지는 상황(식비 의류비 제외)에서 결혼은 커녕
당장 앞날을 장담할 수가 없죠.
당장 1, 2억 던져준다고 해결될 게 아니죠.
제 주변 청년 지인들을 둘러봐도 감히 결혼을 엄두낼 상황이 아닙니다.
히피? 처럼 살겠노라가 아닌 이상. 그 기준을 절대 충족할 수가 없죠.
나는 솔로만 봐도 다 상위 10% 정도 속하는 사람들이 나오잖아요.
죄다 서연고에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에 전문직에.
그런 와중에도 성적 매력 없으면 짝짓기 못 함..
댓글 (28)
- L
loveMom
24.05.02 · 211.♡.202.145
{emo:onion-019.gif:50} - 런
런타임
24.05.02 · 167.♡.2.128
갑자기 성적 매력 이야기는 왜죠....? -
망망각
→ 런타임
24.05.02 · 71.♡.253.178
그냥 쉽게 말하면 외모인 거죠... 얼굴, 키, ... -
제제러스
→ 런타임
24.05.02 · 121.♡.35.27
성적 상위권의 매력이 아닐.. 아닙니다 ㅎㅎ -
그그머시라꼬
24.05.02 · 14.♡.201.104
현자께서 대통령 임기가 문제라고 하시네요. -
와와타나베
24.05.02 · 100.♡.193.32
서연고 출신이라면
성적표는 분명 매력적이겠네요 -
웃웃자오늘도
24.05.02 · 203.♡.4.1
투표를 잘해야 하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처럼 살고 있네요. -
바바세린
24.05.02 · 124.♡.201.168
동북아 특유의 억압적 문화와 자본주의의 병폐가 정점에 다다라서 가장 극단적인 결과를 보이는 곳이
한국이 아닌가 싶어요. 어느 한가지 변수가 결합한 게 아니라 제반요소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서 유래없는 저출산사회가 된거죠. 비슷한 경향성은 세계 곳곳에서 보이지만요.
돈주고 집준다고 하면 갑자기 나아질까요. 뭔가 한국사람으로 사회적으로 습득한 기질과도 관계가 있을 거 같아요.
유인책으로 얼마나 출산이 유도될지 회의적입니다. 스스로 그렇게 살기로 인정한 삶의 방식을 돈 몇푼에 바꾸긴 쉽지 않죠.
일단 연애와 사랑을 통해 가정이란 걸 꿈꾸기라도 해본 후보들이 대상일텐데...
남녀가 공히 초식동물의 삶의 편함과 안락함에 안주하고
심지어 인간관계와 연애마저도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게 제 느낌입니다.
이건 단순히 돈의 문제라고 보기 뭐하죠. -
Ttodesto
24.05.02 · 76.♡.120.245
빈부차이가 심해지고, 드라마에서 계급사회 부추기고 있고, 돈없으면 하대하고 갑질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거기다 경쟁사회에 비교까지 하는데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고 싶은나라일까요?
당연히 재력이 있으면 위에 해당하지 안으니.... 그런데 한국에 금수저가 얼마나 된다고 출산율을 올리겠습니까? -
WWindBlade
24.05.02 · 77.♡.101.90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본주의는 답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걸 되돌리기에는 인류 모두 너무 멀리 와버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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