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도르 (110.♡.49.138)
2025년 9월 6일 PM 02:39 · 수정됨(17:27)
개인적으로 알았던 동생입니다.
2002년 즈음인가, 제가 알바로 채용해서 3년 여 같이 동거동락 했던 동생이였습니다.
성실했고, 친화력도 좋아서, 나중에 정규직 채용 때도 제가 강력히 추천했었던 ...
같이 친했던 사람과 함께 퇴근 후 자주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당시 집이 인천 쪽이라서 저희 집에서 재운 적도 있는...
그러다 제가 먼저 퇴사 후, 가끔 연락하다가 소식이 서로 끊겼고..
제 기억에 아버님인지 어머님인지 상 당했을 때, 보고는 못봤네요.
이후 유튜버로 성공 후..
같이 친했던 지인과 술 먹다가 '동현이 녀석! 성공했으면 이 형님들한테 연락해서 술 한번 쏴야지 말야!' 농담조로 이야기 하곤 했었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자수성가한 친구라서, 부럽기도 했었습니다.
제가 소소하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데, 도움을 받아볼까 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연락 안 한지 오래되었는데, 형님으로서 자존심 상해서 연락도 못했던..
그동안 벌어놓은 것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었을텐데... 이렇게 허망하게 떠나네요...
여러분~ 건강 잘 챙기십시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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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기팝의웃음
25.09.06 · 211.♡.98.18
심근경색이면.. 진짜 자영업 프리랜서는 몸관리 열심히 해야할듯 합니다. 78년생이던데 ... - 이
이시도르
→ 부기팝의웃음 작성자
25.09.06 · 110.♡.49.138
그러게 말입니다. 같이 일했던 형들, 누나들 보다 먼저 가다니... -
매매튜벨라미
25.09.06 · 223.♡.54.107
채널보니 어제까지 영상이 올라왔던데....
참 인생이 뭔지싶습니다 -
시시커먼사각
25.09.06 · 49.♡.218.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Llache
25.09.06 · 218.♡.103.95
건강이 챙긴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게 문제죠. 특히 심장 문제는 어찌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혼자 살면 이런게 진짜 문제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동동동동대문을열어라
→ lache
25.09.06 · 115.♡.59.108
저희 외할머니도 체하신줄 알고 어머니가 손 따드리고 활명수 드리고 했는데 그날 밤 돌아가셨어요 나중에야 그게 심근경색인줄 알았죠.... -
어어머
→ 동동동대문을열어라
25.09.06 · 172.♡.57.74
재가 아는 분도 속더부룩하다고 하고 두통 있다곤 하시더니 체한줄 알았는데 심근경색으로 다음날 돌아가셨습니다 ㅠㅠ - 공
공부할까
25.09.06 · 119.♡.59.10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근 경색 증세로 체한 듯한 느낌이 있어서 자신이 심근 경색인지 잘 모를 수도 있다고 하네요. -
파파란하늘
25.09.06 · 121.♡.219.7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셀셀빅아이
25.09.06 · 125.♡.200.218
인생 허무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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