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뜻밖에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네요.. ㅠㅠ.
참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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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6일 PM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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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되도록이면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는

의견이 없는 것처럼 살아오려고 노력했었습니다.

(되도록 둥글둥글하게.. 지역이 지역인지라 ㅠㅠ)

이번 조국혁신당 성비위사태가 터지고 나서 다른사람도 아닌 자주 왕래하는 

친구와 결국 말싸움까지 하는 사태까지 가서 어디 하소연 할 데 없어 그냥 

푸념글을 써봅니다. 

발단은 금요일 저녁이었습니다. 

강미정 대변인 국회기자회견이 있다는것은 알았는데, 일하느라 잊고 있다가

늦게 상황을 보니 가해자보다 조국, 최강욱 전 의원 비난을 받더군요. 

최강욱 전 의원은 조국당이 아닌데.. 싶어 잠깐 게시글을 읽다보니 기자회견에서 

최강욱 의원의 강연내용이 문제되어서 조금 화가나더군요.

마침 왕래하는 친구와 전화통화하다가 그 문제로 이야기 했는데, 

제가 최강욱 전 의원 관련해서 조금 흥분했더군요.(이 친구하고도 정치적으로 세게 말할 때

허허허 넘기고 했었는데 ㅠㅠ.) 통화 중에 사과는 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흥분했다고요. 

친구는 이 작가 유투브 보고 이 작가의 해설이 나오겠지 이야기 했고. 

시간 얼마 지나서 전화해서 이 작가가 최강욱 전 의원이 잘못한 것이라고 이야기 해서, 거듭 

사과했습니다. 

그 후 서로 바쁜일로 전화가 없었는데, 어떻게 지내나 오늘 전화해서 되도록 일상 이야기만

하려고 했는데, 이 사태에 조국의 책임이 엄청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그 이후에 조국 관련 글도 보고 했었는데. 당적 박탈된 사람이 공당에 

이래저래 말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기에 최강욱 

녹취록도 일부 편집이 있었다는 것도 제기가 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공당이면 당적 박탈된 사람이 이래저래 말하는 것도 문제가

있고, 또 성비위건이 잘 무마된 것으로 알았다고 하는 조국 전 대표 글을 

이야기 했었는데, 그게 잘못이었습니다.

데리고 왔으면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친구의 언성이 높아져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조금 심한 것 아니냐고 이야기 했었는데.. 

통화 후 생각해보니 모든 게 잘못인가 봅니다.

그 친구 성향에 따라 맞춰줬어야 했나 싶습니다. 

(민주당 찍어주는데, 문재인 대통령 정말 싫어합니다. 이제는 조국까지... 

 저는 정반대로 문재인 대통령을 존경하는 편입니다.)

친구가 전화 끊자고 해서 끊어서 통화가 끝났지만.

금요일 이후 서먹서먹해진 것을 풀어보려고 안부전화한 것이 이상하게 꼬였네요.. 

어떻게 풀어가야 할 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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