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경남 이을용 감독 자진 사퇴
moho

Lv.1 moho (211.♡.5.237)

2025년 9월 6일 PM 09:20 · 수정됨(09. 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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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리그 2 경남fc 감독이 된 이을용 감독이 시즌 중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이로써 경남은 2시즌 연속 감독이 시즌 중 사퇴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재 경남의 성적은 7승 5무 16패로 오늘 간신히 승리해서 14개 팀 중 11위입니다.(어제까지 12위...)

(작년 전임 감독도 11위 때 자진 사퇴를...)


경남은 2부 리그에서 도민 구단임에도 상당히 많은 예산을 쓰는 팀으로 연간 100억 안팎을 사용 중이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현재 압도적인 1위팀인 인천과 비슷한 수준입니다.(기업구단 수원은 정확한 액수는 모르지만 훨씬 많은 수준인 걸로...)


현재 3위를 하고 있는 부천이 49억, 8위인 김포가 89억인 걸 감안하면 적지 않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죠.


참고로 K리그1에서 6위, 7위인 도시민구단인 광주가 110억, 강원이 120억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감독 모두 장기적인 뭔가를 보여주기도 힘든 시간이긴 하지만 처참한 경기력과 승점이라 뭐라 변명하기도 애매하네요.


애당초 작년 그 난리를 치고 새로 뽑는 감독을 능력에 의문이 있는 초보 감독을 2002년 멤버라는 이름값을 믿고 선임한 거 아닌가 하는 우려와 걱정이 많았는데... 결국 마무리가 이렇게 되니 씁쓸하네요.(이 모든 것에 낙하산 대표이사가....)


과연 경남의 다음 감독은 누가 될지... 그리고 앞으로 이을용 감독은 골때녀 외에 다른 감독직이 올 지 모르겠네요.

댓글 (6)

  • 콩쓰

    콩쓰 Lv.1

    25.09.06 · 106.♡.74.49

    2002년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존경받아 마땅하나 그들이 20년이 지나 지도자로서 얼마나 선수 시절만큼 갈고 닦았는지 의문 부호이고 미덥지 않아요. 국내 축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2002년 꼬리표는 떼고 꾸준히 갈고닦은 지도자들에게 기회가 부여지길 간절히 바라지만, 축협회장은 또 그사람이고 하물며 국대 감독은 여전히 홍명보라 개선될 여지가 보이진 않습니다.
  • moho

    moho Lv.1 → 콩쓰 작성자

    25.09.06 · 211.♡.5.237

    도시민구단은 낙하산이 제일 큰 문제인데... 그 낙하산에 이름값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 핵심이죠.
  • 911카브리올레

    911카브리올레 Lv.1

    25.09.06 · 221.♡.6.83

    이을룡 감독은 지난번 서울인가요? 감독하다 그만 둔 것으로 기억하는데 경남에서는 사퇴를 하는군요.
    저 사람의 능력은 선수때까지였나봅니다. 감독으로의 재질은 없나봐요.
  • moho

    moho Lv.1 → 911카브리올레 작성자

    25.09.06 · 211.♡.5.237

    그때는 정식 감독은 아니고 코치 하다 황선홍감독 사퇴하고 잠깐 감독대행이긴 했죠.

    그렇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는 것이 문제...;;;;
  • 사나이의로망 Lv.1

    25.09.07 · 49.♡.172.117

    대표이사는 최근에 선임된 전 상무단장이고, 낙하산은 단장 말씀하시는 거죠?
    사실 그 둘이 도긴개긴이긴 합니다.
  • moho

    moho Lv.1 → 사나이의로망 작성자

    25.09.07 · 211.♡.15.131

    아…네.. 단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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