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 (112.♡.121.165)
2025년 9월 7일 PM 04:08 · 수정됨(17:56)
1. 여주
6년정도 전직장 출퇴근할때 살았습니다. 도시와는 확연히 다른..자연이 가까이 있는 장점이 있는데 단점이 너무 뚜렷해서..(의료인프라) 좀 꺼려집니다. 주택가격은 경기도 외곽답게 무척 싸요. 여주역 근처만 아니면야..
2. 충주
여주에서 당일치기로 자주 다녔던.. 다른것보단 동네가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깨끗한 느낌이라 좋긴한데… 역시 의료 인프라 생각하면?? 연고가 없으면 딱히..
3. 강릉
고향이 삼척이고 부모님이 아직 계셔서 한때 생각했는데.. 은근 텃세도 있고 서울에서 멀죠.. 강릉아산이 있다지만 역시나 의료에서 걱정스럽고..
4. 원주
현재로서 가장 유력합니다. 지방도시 치고 의료 인프라가 준수하고 서울하고 접근성도 괜찮은 편이고…집값도 여전히 저렴합니다.. (특히 구축).. 아파트 과잉 공급이 우려될 정도라 향후에도 집값이 부담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고… 어디 놀러다니기에 지리적 위치도 괜찮은 편이고요.. 처가댁이 있어서 연고도 있고.. 노후에 소소한 일자리도 찾을만한 도시규모..
10년뒤에 아이가 대학가는데 그때까지는 벌고 싶지만 개인적인 건강문제와 업계의 암울한 전망으로.. 그전에 은퇴하지 싶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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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빅버그
25.09.07 · 118.♡.24.108
나이들면 우선순위가 의료입니다..ㅜㅜ -
쩝쩝쩝박사
25.09.07 · 222.♡.88.247
노후는 대형병원까지 10분거리에 있는 곳에서 보내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후보지는 암사동 광주이씨 묘역 근처나 남양주 덕소리나 세곡동 방죽마을이나 연희동 같은 곳입니다. -
코코쿠
→ 쩝쩝박사 작성자
25.09.07 · 112.♡.121.165
그렇다고 노후자금을 다 부동산에 때려넣는건 비효율적이고 현실성도 없어서요.. -
쩝쩝쩝박사
→ 코쿠
25.09.07 · 222.♡.88.247
꼭 서울에만 대형병원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계명대 동산병원처럼 상급종합병원이 개원한지 얼마 안되는 지역 주변으로도 좋은 노후 생활 후보지가 있을 수 있으니
전국단위로 상급종합병원 주변으로 후보지 10곳 정도를 골라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마.. 노후가 없는 삶을 살아야 해서 저에게 한적한 노후 생활이라는 꿈은 접었습니다. -
사사마나
25.09.07 · 165.♡.230.252
원주는 상급대학병원도 있고 또 하나 다른 분들은 모르는 장점은... 자연재해가 없습니다.
16년 살았는데, 태풍, 폭설, 가뭄, 홍수 뭐 이런 게 없습니다.. 도시 자체는 평범 또는 재미가 없을 수 있는데
어디로 가기는 또 참 편해요. 서울도 한 시간내로 갈 수 있구요.. 바다 보고 싶으면 강릉도 한 시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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