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웬만하면 건담, 스타워즈는 계속 좋아하려 했는데
최모군

Lv.1 최모군 (49.♡.109.155)

2025년 9월 7일 PM 11:49 · 수정됨(09. 08. 01:12)

조회 1,016 공감 0

계속 좋아하려고 했는데요,


그것 참 희한하네요 ^^


시간이 흐르니까 팬심도 약해져 갑니다.


올해 여름에 역습의 샤아가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했을 때 극장 가서 보고 왔는데...


신기할 정도로 아무 감흥이 없더군요 ㅋ


참...시간이 흐르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도 그래요...


이젠 팬심이 희미해져 갑니다.


스타워즈도, 건담도 딱 70년대에 나왔죠. 탑 건이나 터미네이터가 나왔던 80년대도 아니고 무려 70년대의 산물입니다.


아무튼...이젠 팬심이 희미해져 갑니다.


스타워즈 신작이 나와도, 건담 신작이 나와도 별로 관심도 안 가네요 ㅋ (건담 네러티브니 뭐니 쿠르드가 뭐니 전혀 안 봄)


이것이 늙음인가 봅니다 촤하하하 ^^


근데 저만 이럴까요? 저 말고 다른 아재들도 비슷하겠죠;;


지나치게 오래된 프렌차이즈는...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불빛이 희미해져 가는 건 진짜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베트맨 52편을 내고 슈퍼맨 64편을 내고 이런 식으로 영원히 계속 갈 수는 없는 거겠죠.


아무튼 저의 경우...


스타워즈와 건담에 대한 팬심이 제로가 되어가는 것을 너무나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제 좀 있으면 50인데 내가 50 먹고도 계속 건담을 좋아해야 하나 이런 부분도 있고요 ㅎㅎ


게임에서의 멀어짐과 건담, 스타워즈에서의 멀어짐이 거의 동시에 오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내년에 나온다는 뉴건담 PG...이게 거의 제 인생 마지막 건프라가 될 것 같습니다 ^^


자동차 프라모델은 지금도 재밌는데 아무래도 건프라는...이제는 별 감흥이 없네요 하하...

댓글 (8)

  • gar201

    gar201 Lv.1

    25.09.07 · 222.♡.92.129

    스타워즈는 시퀄만 아니었어도 아직 좋아하고 있었을겁니다.
    지금은 애증도 아닌 증오만 남았어요
    요다선생님이 증오는 고통을 낳는다고 했는데 으..
  • 최작가

    최작가 Lv.1 → gar201 작성자

    25.09.07 · 49.♡.109.155

    디즈니에 팔린 이후로 나온 시퀄들이...점점 희미해져 가던 팬심을 제로로 만들었죠 ㅠ
  • D

    dumbx3 Lv.1

    25.09.07 · 59.♡.158.227

    맞아요 어릴 때 조그마한 브라운관에서 나오는 씨쓰리피오와 알투디투를 보면서 두근거리던 마음이 기억나는데... 이제는 놀라울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아요...
  • 지혜아범

    지혜아범 Lv.1

    25.09.08 · 211.♡.110.159

    전 이제 50중반으로 가는데요
    아직도 건담계열 메카닉이 좋습니다
    건담도 좋긴 한데요 우리가 흔하게
    폭죽기체라 불리는 GM계열 기체를
    정말 좋아합니다
  • FV4030

    FV4030 Lv.1

    25.09.08 · 210.♡.27.130

    전 F91 건담 프리퀄 보고 F91 건담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ㅎㅎ MG F91 건담은 배스바가 잘 빠지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 유나사랑

    유나사랑 Lv.1

    25.09.08 · 211.♡.207.146

    오늘 가조 끝낸 짐 스파르탄 입니다.
    건덕 40년이 넘었네요.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9/comment_3555381138_5OS4NVfy_b54fbe445b1c32a09dd01e5c63dc11745e902a15.jpg]
  • 하만

    하만 Lv.1

    25.09.08 · 64.♡.228.97

    저같은 경우 처음부터 약하게 좋아해서 팬이라기에는 팬이아닌 것 같은 관심이 있어서 꾸준하게 컨텐츠를 소비하기는 하네요.
  • Khire

    Khire Lv.1

    25.09.08 · 175.♡.237.213

    뭐든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만달로리안, 안도르 같은거 나오면 챙겨봤고 섬광의 하사웨이 다음 편은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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