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양성입니다 *^^*..
달과바람

Lv.1 달과바람 (121.♡.91.33)

2025년 9월 8일 PM 02:23 · 수정됨(16:15)

조회 1,178 공감 0


 정말 오랜만에 목이랑 코를 쑤셨습니다.

 아프니까 참으라고 하시면서 쑤시는데, 눈물 찔끔했더니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네요. ^^;

 너무 착하신 분 같네요.

 당연한 건데 말입니다.




 어제 저녁에 감자기 머리와 다리에 열이 오르고 관절이 좀 쑤시고 두통도 와서 일단 타이레놀을 먹었습니다.

 즉시 열이 내려가는 것은 확인했는데, 목이 칼칼하고 살짝 노란 콧물과 가래가 보여서 항생제도 한 알 먹었습니다.


 간만에 정말 오랜만에 가을 기분 만끽하며 창 활짝 열고 이불도 덮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더 칼칼해졌네요.

 아무래도 상태가 좀 수상해서 병원에 가서 증상을 이야기하면서 독감이나 코로나가 아닌가 물었더니 '독감 코로나 콤보 검사'를 해 보겠는지 묻고는 검사하겠다고 했더니 병원 밖 의자에서 대기하라고 하시더군요.


 검사의 판단을 환자가 해야 한다는 게 조금 이상한데, 검사 안 하는 사람은 그냥 돌아다닐 테니 말이죠.

 아무튼 잠시 대기하다 검사 받고 눈물 훔치고 있으니 조금 후  코로나 양성 판정 받았습니다.


 몇 년만의 코로나인가 싶네요.

 환절기 비염도 오락가락 하고 있는데, 지난 주 좀 빡세게 작업하고 한동안 잠을 통 못 자기도 해서 면역력이 떨어진 탓인지 코로나에 걸려 버렸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


댓글 (14)

  • Java

    Java Lv.1

    25.09.08 · 116.♡.70.94

    안아프게 지나가시길요.
  • 달과바람

    달과바람 Lv.1 → Java 작성자

    25.09.08 · 121.♡.91.33

    고맙습니다.
    어제 밤부터 약을 먹기 시작해서 그런지 미열에 증상도 예전에 걸렸던 것에 비하면 미약합니다. ~
  • 파키케팔로

    파키케팔로 Lv.1

    25.09.08 · 218.♡.166.9

    독감은 모르겠지만 코로나 같은경우엔 처방약이 감기와 크게 차이나지도 않고, 검사비도 환자부담이어서 병원에서는 고위험군 아니면 딱히 환자에게 권유하진 않는거 같더라구요. 쾌차하세요.
  • 달과바람

    달과바람 Lv.1 → 파키케팔로 작성자

    25.09.08 · 121.♡.91.33

    진료비가 3만 원 넘게 나온 걸 보니 그런 부분이 있겠네요.
  • 에스까르고

    에스까르고 Lv.1

    25.09.08 · 183.♡.123.226

    고생하셨습니다.
    약 드시면 곧 괜찮아지실 거예요.
    아무래도 추가 비용이 드니까 결정권이 환자에게 있는 거겠지요.
  • 달과바람

    달과바람 Lv.1 → 에스까르고 작성자

    25.09.08 · 121.♡.91.33

    검사 비용 때문인가 봐요.
    약 먹고 있으니 금방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 중입니다. ^^
  • 채게바라

    채게바라 Lv.1

    25.09.08 · 36.♡.184.203

    주변에 종종 걸립니다.
    빨리 쾌차하세욧!!!
  • 달과바람

    달과바람 Lv.1 → 채게바라 작성자

    25.09.08 · 121.♡.91.33

    넵!
  • 섬지기

    섬지기 Lv.1

    25.09.08 · 218.♡.152.62

    전에 의사쌤이 코 쑤실 때 재채기가 나서 분무기처럼 뿜어버렸죠. 마스크를 쓰고 계시긴 했지만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최근에도 은근히 유행하는 모양입니다.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 달과바람

    달과바람 Lv.1 → 섬지기 작성자

    25.09.08 · 121.♡.91.33

    헉, 의사 쌤 봉변을 당하셨네요. ^^;
    주변에 딱히 코로나로 판명된 사람은 없었는데, 검사를 안 받으면 모르는 일이기도 하니 뭔가 증상이 있는 주변은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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