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221.♡.195.55)
2025년 9월 8일 PM 07:51 · 수정됨(20:04)
정치인,
더 큰 정치인,
국가의 미래를 함께 하고자 하는 더 큰 정치인이 되기 위해서는,
'그가 누구인가?' 하면 바로 연상되는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어디선가 불쑥 '정치인'이 등장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탄탄하게 쌓여 있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그런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역경을 걷고, 죽을 고비를 넘기고, 부당함에 굴하지 않고..'
이런 길들을 외면하지 않고 부딪치며 이겨내고,
차곡차곡 쌓여서 마침내 한 명의 '정치인'이 우리 앞에 오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그 '정치인'이 '정치'를 하며 자연스럽게 쌓이는 것이지,
이것을 인위적으로 만들고 쌓아올리는 그런 방식으로는 잘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알거든요.
사람들의 눈이, 그 동안의 그 모습들을 모두 보거든요.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어떻게 보일까'를 고민하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그런 길을 걸으셨던 분들인가요?
아니죠.
큰 정치인이 되려면
'정말 정치를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내란 종식과 민생회복'을 위한 곽상언의 글.
벌써 몇 달이나 지났고, 453km의 그 길고 고단한 길을 걸으셨었었나 봅니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집니다.
이 20일 동안의 여정이 어떻게 '내란 종식과 민생회복'을 위한 걸음이었을까요.

// '노무현 사위' 與 곽상언 "김어준에 머리 조아리며 정치할 생각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47338?sid=100
정치인은 '정치'를 하는 사람입니다.
'정치'를 통해 국민의 삶을 보듬어야 하는 일을 해야 하는 일꾼이죠.
... 만일 이러한 유튜브 방송('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이
'유튜브 권력자라면'라면, 저는 그 분들께 머리를 조아리며 정치할 생각이 없습니다. ...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은 어떻게 보면 '마이크'일 뿐입니다.
국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자신의 정치'를 소개할 수 있는 '마이크'.
김어준이라는 인물을 통해 '많은 국민들의 일반적인 생각'을 듣고 공감할 수도 있는 '창구'.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의원 시절 '100분 토론에 가장 많이 출연했던 출연자'였습니다.
다가가야 하는 거죠.
국민과 조금이라도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면 다가가야 하는 거죠.
구독자 223만명, 평균 일일 조회수 150만회의 '마이크', '창구'를 버리시겠다고요?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이 '권력자'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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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캣
25.09.08 · 211.♡.2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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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KANAD
25.09.08 · 175.♡.3.47
김어준이 강력한 이유는 사람들이 혹할 아이디어를 내서가 아니라. 누구나 합리적으로 할수 있는 의문과 질문 중에 기존 언론은 절대 안하는 것을 묻기 때문이죠.
그가 우리를 이끄는게 아니라 아주 평범한 대다수가 가진 생각을 말해주기 때문에 "아 그래 이거지" 라는 말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곽상언씨는 곽상도 같은 얘기하지 마시고 눈깔을 똑바로 뜨고 다시 관찰을 해본 뒤에 생각을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
매매일두유
25.09.08 · 219.♡.171.27
신화에서 자기 자신이자 욕심으로 상징되는 드래곤과 싸워서 패배하는 전형적인 인간상인데.. 정치 안하는게 더 좋아보이지만....단편적인 정보라 모르니 도망요~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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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런인간들 특징이, 다음 공천 안될것 같은 놈들만 저 꼴깝 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