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142 바보팅이입니다
감
감정노동자 (1.♡.170.113)
2025년 9월 9일 PM 12:45 · 수정됨(13:39)
조회 620 공감 0
고등학교 때 검사결과가 그렇다네요. 담임선생님의 수첩에서 확인했던 점수입니다.
그 이후 난 똑똑하구나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공부도 제법 했어요.
....그러나 결혼 후 이십년 가까이 와이프님의 근거있는 잔소리, 지적질을 받다보니 바보팅이가 됐습니다
거기다 와이프가 더 똑똑해 보이더라고요. 일상 기억하는거, 사람 알아보는거, 물건 어디다 놨는지, 언제 어떤 일을 했는지 저는 가물가물 기억도 안나는데 와이프는 잘도 기억하네요.
그래서 전 바보팅이로 살고 있습니다.
.
.
.
.
편합니다 ㄷㄷㄷ
댓글 (4)
- 탸
탸무
25.09.09 · 175.♡.190.213
- 탈
탈퇴한회원
25.09.09 · 58.♡.220.226
저도 어릴 때 학교 시험은 잘 봤는데 지금은...
[https://media.tenor.com/gI7xiW6677QAAAAC/what-iq.gif] - 스
스토니스
25.09.09 · 172.♡.52.229
현업 Ph.D.입니다. 나름 한번 본건 안잊는 포토메모리 가지고 있다고 믿고 살아왔지만, 그제도 와이프에게 물건 어딨냐고 물었다가 혼났습니다. 어제 밤 늦게 퇴근하고 뭔가 찾다가 혼날까봐 못 물어보고 조용히 방에 들어가서 잤습니다. -
감감정노동자
→ 스토니스 작성자
25.09.09 · 211.♡.139.49
현명한 분이시군요 역시 똑똑하십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마누라는 똥멍충이라는데 말입니다.
그냥 그러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