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짱 (211.♡.227.14)
2025년 9월 10일 AM 08:32 · 수정됨(14:19)
어제 국무회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명동의 극우 혐중 시위에 대해 뉴스 봤냐고 지적하며 윤호중 행안부장관에게 대책을 주문합니다.
이에 대해 윤 장관이 그게 '표현의 자유' 라서요 했다죠?
잼통이 그거는 깽판이지. 업무방해 아니야? 하니까 윤 장관이 '참신하십니다'했다하여,
잼통의 아이디어 보다는 윤호중의 무능이 집중 조명받는 중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문득 챔통 진짜 천잰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국 혐중 시위는 저도 치가 떨려서 다모앙에 글을 올린 적도 있습니다.
(저의 지난 글: https://damoang.net/free/4849639)
그러면서도 윤호중과 비슷한 생각이었던거 같아요. 이들 에게 철퇴를 내려야겠는데 집시의자유는 있고..
극우, 혐오, 가짜뉴스 이런거로 막아야하나? 일종의 이념 프레임으로 바라봤었죠.
그런데 이거를 업무방해로?
찾아보니 업무방해죄는 형법이네요?(무서워라)
금상첨화로 이게 친고죄가 아니네요? (특정 상인이 신고 안해도 경찰이 단속 및 체포 가능)
그렇다면 앞으로 상권이 좀 있는 데는 못하고, 어디 체육관 빌려서 지들끼리 떠들거나 말거나ㅋㅋ
행정의 핵심은 법 안바꾸고도 할 수 있는 거를 찾아내서 빠른 실행,
입법이 필요한건 정확히 발라내서 국회에 요청, 바로 이건데 잼통은 진짜 천재 맞습니다.
와... 국무위원들이 제발 잘 캐치해서 서포트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PS) 업무방해죄는 악용되었던 사례도 많고 신중해야한다는 댓글도 많으십니다.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 그 정도까지 안가도 명분이 있으니 집회 신고 승인 안내주면 됩니다. 세부적인 실행 기준은 행안부가 마련하면 가능할 것도 같아요.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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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KANAD
25.09.10 · 39.♡.231.17
아니 모든게 표현의 자유 영역이면 테러 예고 같은 건 왜 잡는답니까? 같은 윤씨라서 그런가 정말 윤석렬 같은 인식과 대답이네요. -
Mmoxx
→ AKANAD
25.09.10 · 45.♡.64.13
전에 당직 맡았을 때도 실망스러웠죠 -
BBigwrigglewriggle
25.09.10 · 121.♡.127.128
업무방해죄 걸고 넘어지면 저런 시위가 이닌 집회에서도 성립하니깐요. -
선선물아빠
25.09.10 · 123.♡.235.5
업무방해죄는 조금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시위에 동일하게 적용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
정정쌤
→ 선물아빠
25.09.10 · 112.♡.208.139
중국인 관광객으로 먹고 사는 가게들 앞에서 중국인을 내쫒는 행동이라 이 건은 좀 다르게 볼 수도 있을듯 합니다. -
가가시나무
→ 선물아빠
25.09.10 · 104.♡.68.24
엄연히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직접적인 영업 방해니까요.
중국인 관광객을 타켓으로 했으니 빼박이라 봅니다. -
휘휘소
25.09.10 · 210.♡.27.154
평화적으로 모여서 하면 집시의 자유가 보장되죠.
관광객들 위협하고 장사 안되게 가로막으면 그게 문젠거죠.
교대역이나 광화문에선 집회하면 오히려 장사가 잘되잖습니까.
다르죠. 업무 방해 맞습니다. -
숀숀화이트팤
25.09.10 · 125.♡.111.106
굳이 업무방해죄가 아니라도 이명박, 박근혜, 윤석렬때 하던거 있잖아요.
경찰이 따라다니면서 데시벨 측정, 영상 녹화, 위법 사항 발견시 즉시 조치
왜 쟤네들한텐 안합니까? -
Mmyrandy
25.09.10 · 125.♡.225.196
윤호중의 무능.. 보다는 의지가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같은 건으로 신고해도 담당 주무관 의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
고고슷케이
25.09.10 · 58.♡.105.230
국무회의 보면서 행안부장관과 법무부장관의 세상 한가하고 공감능력 떨어지고 현실감각 없음에 놀랐습니다. 대통령 혼자 열받아하고 이리저리 뛰는 것 같아서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농식품 장관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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