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성별 혐오는 정말 어질어질 하군요.
박
박스엔 (210.♡.46.70)
2025년 9월 11일 AM 10:30 · 수정됨(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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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성이다 보니 아무래도 남성이 좋아할만한 컨텐츠가 알고리즘에 걸려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숏부인과라는 채널에서 산부인과 전문의가 노산에 관해 강의하고
3040 여성 유명인이 강의를 듣는 내용에 대한 쇼츠를 봤습니다.
쇼츠로 따서 올라오는 내용들 보면 마치 강의 듣는 분들이 과학적 사실을 부정한다는 식으로 묘사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운증후군과 관련하여 남성의 나이는 중요하지 않냐고 따진다는 식으로요.
노산은 관심 있는 테마라서 원본 영상을 자세히 봤는데
출연하신 분들은 과학적 사실을 부정한다기 보다는 단순히 모르던 사실을 질문하는 자세에 가깝습니다.
위의 다운증후군 질문 때도 보면 좀 서글퍼 하지만 차분히 질문하고 전문의께서 설명하는 걸 자연스럽게 수긍하고 있었습니다.
댓글들은 쇼츠의 저런 미묘한 왜곡이 더욱 증폭되는 방향으로 달리고 있고요.
페미들의 남혐도 보고 있으면 토가 나올 것 같지만
남성들의 여혐도 참... 어이가 없습니다.
댓글 (4)
- 작
작은눈
25.09.11 · 211.♡.201.91
-
LLayout
25.09.11 · 182.♡.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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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스엔
→ Layout 작성자
25.09.11 · 210.♡.46.70
저 같은 40대야.. 이미 겪을거 다 겪었고 결혼도 했고 부부사이도 좋으니 현실은 많이 다르단거 아는데
퐁퐁 거리는 20대 남자애들과 한남 거리는 20대 여자애들은.. 참 현실을 뭘로 살려나요. 연애도 못하겠던데... - 탈
탈퇴한회원
→ 박스엔
25.09.11 · 106.♡.10.102
이번 생은 동정녀, 동정남으로 살다 가겠죠. 정신 차렸을 때는 이미 육체의 쇠락으로 경쟁력이 없을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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