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개 국립대병원 정원 2861명 중 1955명만 근무…68.3%"
다앙근

Lv.1 다앙근 (106.♡.214.34)

2025년 9월 11일 AM 11:33 · 수정됨(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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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당시 추진된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1년 6개월 만에 돌아왔지만, 경북대를 비롯한 국립대 병원 전공의 수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지역·필수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전국 15개 국립대 병원(본원·분원 구분)에서 받은 '전공의 정·현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이들 병원의 전공의 정원 2861명 중 현재 1955명(68.3%)만 근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정원은 물론, 의정 갈등 전인 2023년 12월과 비교해도 부족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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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충원율 격차는 국립대 병원별로도 컸다. 서울대병원(본원)의 전공의 충원율은 80.4%, 전북대병원은 71.7%인 반면, 경상국립대병원(창원)은 42.6%, 경북대병원(칠곡)은 52.8%, 전남대병원(화순)은 55.3%, 충북대병원은 60.0%였다.

게다가 수련환경 혁신 지원사업 대상인 필수 의료 8개 과목(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심장혈관흉부외과·신경과·신경외과) 전공의 수로 한정하면 그 충원율 격차가 더 심하다.

2023년 12월 81.1%였던 전체 국립대 병원 필수과 전공의 충원율은 현재 55.7%로 25.4%p 하락했고, 15개 병원 중 10개 병원의 필수과 전공의 충원율은 50%를 밑돌았다.

병원별 필수과 전공의 충원율은 경상국립대병원(창원) 23.3%, 강원대병원 35.1%, 제주대병원 38.7%, 부산대병원(양산) 40.4%, 충북대병원 40.7% 순으로 낮았다. 서울대병원(본원 76.2%·분당 69.4%), 전북대병원(62.2%)과 비교했을 때 그 격차가 상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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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때 떠나간 의대 교수님도 있고했죠...

그나저나 또 서울만 우선 채워지는군요...

댓글 (2)

  • 숀화이트팤

    숀화이트팤 Lv.1

    25.09.11 · 125.♡.111.106

    수도권 전공의 떠난 자리를 지방 전공의들이 채웠다고 하니까요.
    부족한 인원을 채우기 위해 의대 정원을 늘려야겠네요!
  • HENE

    HENE Lv.1

    25.09.11 · 220.♡.77.89

    복귀를 서울로 하려니 자리가 없어 밴당하는 거였네요.
    '복귀없다던 박단 전 위원장, 세브란스 전공의 지원했으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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