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적 의식과 더쿠의 거리감
수
수줍은수달맨 (121.♡.88.66)
2025년 9월 11일 AM 11:56 · 수정됨(12:11)
조회 402 공감 0
아래 더쿠 이야기가 나와서 저도 평소 느낀바를 남기고자 합니다.
1. 더쿠는 대의적 용병입니다. 윤석열 내란극복과 보수수구세력과의 화력 싸움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용병이지
뜻을 같이 하는 동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성문화, 노출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가끔 보면 더쿠가 원하는건 이슬람 근본주의 수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3. 집게손으로 상징된 남성혐오표현에 대해 적극적 옹호를 합니다. 집게손만 나오면 그냥 우연이고
절대 남성혐오표현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댓글에서는 한남 어쩌고 남성혐오 표현이 가득)
4. 익명성을 기반으로 무조건적인 악마화가 너무나 쉬운 구조입니다. 정청래 대표와 조국 전 대표를
스피커가 무작정 까기 시작하고 몇명이 옹호하면 그 다음부터는 그 흐름을 뒤집기 힘든 구조입니다.
자성과 자정작용이 기능이 상실되었다고 할까요?
특유의 반말 문화와 익명성 , 과도한 표현으로 정말 특정세력들이 장악하기 쉬운 구조인데.. 정작 더쿠 회원들은
잘 모르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댓글 (2)
-
사사막여우
25.09.11 · 223.♡.181.253
- N
nowwin
25.09.11 · 1.♡.137.159
그렇게 단정 짓고 편가를 필요 없습니다.
82쿡도 저쪽에 넘어 갔다, 걱정된다라는 류의 글을 본게 MB 때부터 였습니다
그런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거리에 나가면
항상 보이는 분들이 82쿡입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거리에 선 경험은
게시판의 선동용 글 따위로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의가 같을 때 뭉치고
다를 때 갈라서면 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초기에는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데
규모가 커지면 댓글부대, 바이럴, 어그로에 취약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