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처럼 (121.♡.92.244)
2025년 9월 11일 PM 02:07 · 수정됨(15:08)
사실 원내대표 선거때도 필요이상으로 서영교 의원에 대한 비토 정서가 너무 과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음에도 과거의 언행이 서의원 발목을 잡은 셈이 됬지만
오히려 김병기 의원에 대한 신뢰는 뭔가 확실한 근거가 있다고 보기엔
너무 맹목적인 부분이 분명 있었습니다. 직전에 터진 아들 보도건이 당시로는
뭔가 대표 선출을 막으려는 것이라고 다들 판단해버리면서 그 덕을 본 셈이지만
결국 선출할때 중요하게 봐야할건 당사자 의원들의 최근 모습을 놓고 정말 더 냉정하고 신중하게
판단해야한다는걸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낍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의원을 지지했지만 그냥 어버버하면서 휩쓸려서 김의원에게 표를 던졌는데
진짜 찰스 말처럼 내 손가락이 너무나 한심하고 부끄럽습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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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ulcan
25.09.11 · 125.♡.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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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ndlessR
25.09.11 · 211.♡.201.89
저도요
저번 대표선거당시 찬대에 붙어 계파정치한 잘 알려진 자들 생각나네요 -
대대식이
25.09.11 · 58.♡.134.157
'국힘 누가 발작하는 걸 보니 판독 완료.
조선일보가 까는 걸 보니 제대로 된 사람이니까 뽑아줌'
이런 식의 비이성적인 판단은 좀 지양하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판단을 타인에게 의탁하지 말자구요.(저 포함 다같이) -
느느낌이좋다
25.09.11 · 115.♡.120.47
저도 제 판단이 원망스럽네요~~~
왜 타인들의 의견대로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는지!! -
HHJ아는목수
25.09.11 · 182.♡.242.217
반성할게 있나요. 어차피 다 몰라요. 그래서 행동을 보고 선택하고, 끊임없이 감시하고 채찍질 하는거죠. 불편한 공구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집을 완성하는거죠. -
역역사돌이
25.09.11 · 180.♡.66.8
헌데 권한이 주어져야 통상 본모습이 나오기 때문에 그 연기를 우리가 걸러서 제대로 보기는 힘들어요..
다만,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어쩔 수 없이 행동하는 것 밖에는...
맘먹고 연기함 못 잡아요.. 흠.. -
발발목에낭종
25.09.11 · 210.♡.187.5
당시에는 가장 합리적인 판단이었습니다. 모든 행동에 반성할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당시 엠비시 보도가 김병기 의원측의 역공작이 아니었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담담벼락을쳐다보고
25.09.11 · 59.♡.239.128
저도 반성합니다. ㅠㅠ -
구구인네스
25.09.11 · 211.♡.206.10
저는 김병기의원이 갑자기 등장해서 지지받는거 보고 당황스러웠었죠
내란정국에서 큰 목소리 내신분이 안되서 정말 유감이었습니다 -
AABELKANG
25.09.11 · 39.♡.24.97
많이 동감합니다 당시 너무 갑자기 김병기의원을 몰아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집단지성이 아니라, 집단 무지성 몰아주기 느낌?
살짝 쎄한 느낌이 들정도여서 저는 투표때 김병기 후보는 걸렀었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서의원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