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적어보는 어제 오늘 일에 대한 느낌...
사자바람연꽃

Lv.1 사자바람연꽃 (221.♡.34.113)

2025년 9월 11일 PM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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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도 좀 진정되고 해서 뻘글 적어 봅니다.

어제 잠도 제대로 못자고(선잠을 자기는 잤습니다만. ㅎ)

아침에 눈 뜨자 마자 다모앙 부터 접속했습니다.


어제 여야합의 소식 듣고 낙엽의 180석이 그냥 떠오르며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그놈의 협치병..."

또 시작인가....


그러다 이상한 소리가 나돌았습니다.

"대통령이 몰랐을까, 당대표가 몰랐을까"

그냥 카더라 취급했습니다. 공식적으로 나온거 아니면 왠만하면 다 카더라입니다.


9시 남천동을 찾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오평의 "내일 대통령님의 100분 기자회견까지 기다려보자" 라는 말이 어떻게 들리셨는진 모르겠지만 저는 뭔가 교감이 있었나에 생각이 갔습니다.


머리 속에서 계속

"대통형이 몰랐을까, 당대표가 몰랐을까"

"대통형이 몰랐을까, 당대표가 몰랐을까"

"대통형이 몰랐을까, 당대표가 몰랐을까"

...


아 이건 아닌데 하지만.

만약 대통령님이나 당대표님과 소통한 상태에서 결정한 것이라면 뭔가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초반 대통님의 인선에 반대를 좀 했던터라 "청래적 사고"를 하고자 노력 했기 때문에 뭔가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니 믿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모앙은 다운되서 안되고... 😓😓😓


아침 눈 뜨자 마자 다모앙 접속, 뉴공을 들었지만 별 아야기가 없더군요. 

답답....

그러자 당대표님 인터뷰 글을 봤습니다.

정제된 빡침...  몰랐구나, 소통이 안되었구나...

음... 이건 큰 사고다...


그럼 이제 마지막 100일 기자회견을 기다리자.

“협치는 야합과 달라”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lBEN-pWqTFk }


역시... 내가 뽑은 대통령은 흑묘백묘는 해도 부당함과 손을 잡지는 않는구나....


어제의 불안함이 싹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분노가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도대체 김병기씨는 왜 그런 일을 했을까요?

초기부터 소통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소통의 문제 때문에 잡음이 많았죠.

하지만 이번 건 다릅니다.

과연 소통의 문제 일까요?


이 정도면 의도의 영역을 의심해 봐도 되지 않을까요?

생각이 지나차다. 과하다. 그래서 소통의 문제라고 해도 이정도면 무능 입니다.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겁니다.

스스로의 자리를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어제 오늘 일을 보면서 느낀점을 두서 없이 적어 봤습니다.

가볍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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