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노래 가사는 "詩" 라지요
삶
삶은다모앙 (61.♡.223.158)
2025년 9월 12일 PM 07:12 · 수정됨(22:30)
조회 605 공감 0
댓글 (11)
- 상
상당한병신
25.09.12 · 118.♡.83.176
아련하네요 mc sniper가 예전엔 노래하는 시인이었는데 그 시절같은 노래가 듣고 싶습니다 ㅋ -
삶삶은다모앙
→ 상당한병신 작성자
25.09.12 · 61.♡.223.158
유튜브가 있긴한데... 제목이 기억 안나는 것이 많습니다.
https://youtu.be/4wsKOS9_sBo?si=3tBqobqkNtGfdMBn -
쿤쿤타
25.09.12 · 218.♡.132.150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9/comment_3672933526_UwJLNQyc_d3aeab129f5ae4609ea0353a866669f3b1f0f8e6.jpg] -
삶삶은다모앙
→ 쿤타 작성자
25.09.12 · 61.♡.22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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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zine
25.09.12 · 115.♡.3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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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nomA
25.09.12 · 125.♡.92.52
그대 가슴에 빈 들판 하나
항상 우울한 해가 뜨고 지는데
습기찬 바람이,
그대 머리칼을 적시는데
그대 가슴에 빈 들판 하나
톱밥 난로를 피워, 잦은 톱밥 연기에 눈물을 흘리고
그댄 늘,
젖은 담배만 피워야 했지
그대 가슴에 빈 들판 하나
그대 가슴에 빈 들판 속에
비옷을 입은 천사를 보았네
빈 새장을 들고 있었네
그녀의 새장에 새는 없었네
오후 내내 비가 오고 있었네
비옷을 입은 천사를 보았네
그녀는 울고 있었네
눈물 속에서 지워지는 새소리를 들었네
오후 내내 비가 오고 있었네
비옷을 입은 천사를 보았네 -
VVeritas
→ RanomA
25.09.12 · 112.♡.49.95
강인원의 비옷을 입은 천사..
정말 80년대 비록 유치하고 엄벙덤벙 서툴렀었더라도
그토록 푸르고 순수했던 그 아련하고 아름다운 시절.......
가사만 들어도 너무 아름다운 음악이지요 -
RRanomA
→ Veritas
25.09.12 · 125.♡.92.52
멜로디도 너무나 강인권다워서 좋았죠. -
VVeritas
→ RanomA
25.09.12 · 112.♡.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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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nomA
→ Veritas
25.09.12 · 125.♡.92.52
아, 이게 유튜브에 있었군요. 정말 들어본 지 너무 오래돼서 몇 구절밖에 기억이 안났는데... 정말 감사,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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