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124.♡.82.68)
2025년 9월 12일 PM 10:08 · 수정됨(22:37)
원래 자기가 응원하는 야구 구단과 정당은 한번 정해지면 바꾸기 어렵다고 하죠.
그런데 야구 구단은 이기던 지던 자기 인생과 별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데 정치는 그렇지 않죠.
개개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그걸 20 대는 잘 느끼기 어려워요.
왜냐하면, 벌고 쓰는것이 일정 범위 안에 딱 정해져 있거든요. 그래서 국가의 정책 변경으로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영향을 입는 30-60 대와는 좀 다릅니다.
게다가 법이 바뀌어 청년 지원 혜택이 나와도 솔직히 잘 못느껴요.
금액 자체가 소액인데다 자기 인생을 바꿀만큼 지원을 받아본적이 없거든요.
그런데다 또래 여성과도 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여성들도 자기들이 가부장 제도하에서 피해자라고 여기고.
남성들도 지금은 가부장 제도가 끝난지 오래고, 우리 윗 세대는 모르지만 우리는 뭐 가부장 제도라고 덕본것 있냐?
라고 또 억울해해요.
물론 그 중에서 각 정당마다 복지나 청년 지원 정책을 꼼꼼히 살펴봐서 그나마 민주당 쪽이 나았구나... 라고
열심히 비교 평가해서. 그래. 민주당이 그중 낫군.. 이라고 결정하는 20 대 청년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걸 비교 평가를 못해요. 할 여력도 없고.. 그건 사회를 보는 경험과 사회, 경제를 살펴야 할
지식과 여유가 필요합니다. 대학에서 그런쪽으로 전공을 했다면 모르지만.. 대부분은 모를겁니다.
그래서 그냥 자기에게 꽂히는... 이준석이 하버드 나왔더라.오. 나보다 낫네. 이준석이 나이많은 정치인들을
말로서 콱 눌러주네. 뭔지 모르지만 시원하다. 여자들이 한국 남자를 한남이라고 비하하는데, 이준석이 반박해주네.
오 좋네.. 그래서 이준석이 좋고, 남자들 놀리는 페미가 밉고, 그래서 국힘당이 좋아. 민주당이 싫어.
이러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들도 나이들어가면서 안정된 직장을 찾고, 삶의 여유를 가지면서, 경제와 정책 전반에 대해서 깨닫고 이해하는
그런 상황이 되면 좀 변하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1)
-
예예지
25.09.12 · 116.♡.254.67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극우, 일베들은 논리적 사고가 아닌 세뇌에 의한 결과라 안 바뀝니다. 사이비 종교 세뇌랑 유사해요. 일단 세뇌 시키는 놈들부터 잡아 없애야합니다. 그런다 해도 이미 세뇌된 사람들이 얼마나 돌아올진 모르겠지만 더 늘어나는건 막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