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달맞이꽃 (121.♡.15.131)
2025년 9월 12일 PM 11:03 · 수정됨(23:27)
맥주안주로 술상 보려다가 오늘 비도 오고해서 막걸리로 변경했네요.
고추전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 대부분 고추튀김으로만 팔더라구요.
이건 인터넷에서 싸길래 사봤는데.... 반값이라.... 역시나
다진고기가 없고 거의 당면으로만 채워져있었어요.
게다가 당면이 너무 뜨거워서 먹기도 힘들구요 ㅋ
언능 다 해치우고 좀 비싸도 제대로 된 걸로 사다 먹어야겠네요.
간장에 고춧가루도 타야되는데 다 떨어져서 아쉬운대로 그냥 간장만... ^^
경주법주막걸리는 가격도 저렴하고 제가 막걸리 고르는 딱 두가지 조건에도 맞는 녀석이라 요즘의 최애예요.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아 담날 개운하고 국산 쌀을 씁니다.
이 조건에 이 가격까지 맞는 막걸리가 의외로 없어요.
시골로 귀농하고보니 우리쌀 소비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데 적어도 전통주인 막걸리라면 아예 법으로 국산쌀을 쓰도록 정해야되는게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대부분 막걸리들이 지역명을 붙이는데 정작 쌀은 외국산이면...?? 지역명을 붙이지 말던가요.
암턴 그래서 전 이 막걸리 추천드려요. 대중적으로 구하기도 손쉽구요.
불금 신나게 달리고들 계신가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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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두박근
25.09.12 · 121.♡.61.83
오 저도 막걸리 마실건데 쉰김치 볶아놔야겠네요 ㅎ -
고고창달맞이꽃
→ 이두박근 작성자
25.09.12 · 121.♡.15.131
와 막걸리엔 역시 김치죠! 두부까지 있으면 백만점 드릴텐데 ㅎㅎㅎ
저는 막걸리 안주로는 전과 더불어 두부안주가 최고인거 같아요.
아... 두부 마렵네 ㅠㅠ
맛나게 드세요~
당원님! 비어있당에도 자주 들려주시구요~~ -
국국수나냉면
25.09.12 · 112.♡.224.214
와, 그래도 튀김 때깔이 좋네요.
고추바지락부추전이면 만족하시렵니까? 쩝...저도 댕기네요. ㅋㅋㅋㅋ
세종대왕주라고 막걸리 있는데 그거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
고고창달맞이꽃
→ 국수나냉면 작성자
25.09.12 · 121.♡.15.131
뭔가 이름부터 비싸 보이는데요 ㅎㅎ
막걸리는 서민술인데 비싼 막걸리는 그래서 별로 관심이 안가더군요.
비싼 녀석들 몇종 먹어보긴했지만 역시나 서민술이라고 생각해서인지 가격이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주로 찾는데 그 외에 구하기가 쉽진 않지만 가격이 저렴한 송명섭 막걸리 정말 좋아합니다.
양조장이 고창 바로 윗동네인 부안군 태인이라 가끔 직접 태인가서 사오기도 해요.
12병 정도 사다 김냉에 넣어놓고 한병씩 꺼내먹으면 익어가는 맛의 차이를 느끼는게 묘미지요^^ -
진진리의케바케
25.09.12 · 58.♡.238.55
와... 술 안먹는데 술땡기네요 ㅋㅋㅌ -
고고창달맞이꽃
→ 진리의케바케 작성자
25.09.12 · 121.♡.15.131
제가 워낙 먹는데 진심이라 뭐든 먹을때 맛있게 먹는데 아는 형님도 술을 못 마시는데 제가 맥주 마시는 모습 보면서 술이 땡기긴 첨이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잘먹는것도 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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