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력질주 보고왔습니다.
뱃살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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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3일 AM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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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상영이었는데 

의외로 관객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봤자 열명 정도였지만..

그래도 지난주 투게더는 저 혼자 봤어요. 그땐 조조는 아니었는데도... 거기에 비하면 엄청 많은편이긴하죠.


중반 정도까지는 배우들의 연기나 내용이 뭔가 간질간질하거나 민망한 느낌이 들어서 나가고 싶었으니 후반부에서는 괜찮아지더군요.

집에서 OTT로 봤었으면 초반에 껐을 것 같은데 극장에서 봐서 그런지 끝까지 보고나니 나름 괜찮았습니다.

정가 주고 보기엔 좀 그렇고 쿠폰써서 보기엔 괜찮아요. OTT로 보면 끝까지 보기 힘드실거예요. 대사가 문제인지 감독 디렉팅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초반에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좀 어색하게 느껴지고 몇명은 전문배우가 아니라 육상선수를 섭외한건가 하는 느낌을 받기도했거든요.


다현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교복입고 생머리할 때보다 운동복입고 머리 묶었을 때가 훨씬 낫더군요.


극장 갈 땐 푹우가 내렸는데 나와보니 해가 쨍쨍이네요.

좀 쉬다가 밥먹고 오후에는 얼굴 볼 예정인데 이건 어떨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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